[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유리자산운용은 신임 대표이사에 조우철 전 케이리츠앤파트너스 대표가 내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미지=유리자산운용] |
유리자산운용은 대체투자 전문가를 대표이사에 내정함으로써 기존 전통자산 위주의 사업전략을 이어가는 동시에 대체투자 쪽으로도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리자산운용은 오는 20일 주주총회를 열고 조 내정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현 박현철 대표이사는 모회사인 부국증권 대표이사에 22일 선임될 예정이다.
bom22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