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1월04일 (로이터) - 애플이 중국의 매출 부진으로 분기 매출 전망을 하향 조정함에 따라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우려가 고조되면서 구리 가격이 3일(현지시간) 1년반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런던금속거래소(LME) 내 진행된 공개호가 거래에서 구리는 1.8% 내린 톤당 5,736달러에 마쳤다. 장중 구리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성장 둔화 우려에 2017년 6월 이후 최저치인 5,725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애플은 예상보다 적은 아이폰 업그레이드와 중국의 매출 부진으로 분기 매출 전망을 하향 조정한 바 있다. (*관련기사 2.1% 오른 톤당 1,83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아연은 1.2% 내린 톤당 2,379달러에 마쳤다. 니켈은 전장과 거의 변화없는 톤당 1만875달러로 끝냈다. 납은 1.1% 내린 1,933달러, 주석은 0.5% 오른 1만95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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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Base and Precious Metals Analysis - GFMS http://tmsnrt.rs/2lvmI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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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