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1월03일 (로이터) - 세계 최대 금속 소비국인 중국의 제조
업 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수요 둔화 우려 탓에 구리 가격
이 2일(현지시간) 3개월 반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런던금속거래소(LME) 내 진행된 공개호가 거래에서 구리는
2.1% 내린 톤당 5,842달러에 마쳤다.
중국의 12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49.7로 하락해 19개월래 처음
으로 위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2.7% 내린 톤당 1,79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
는 1년래 최저치인 1,786달러를 기록했다.
아연은 2.4% 내린 톤당 2,409달러에 마쳤다. 니켈은 1.7% 상승한 톤
당 1만870달러로 끝냈다. 납은 3.3% 내린 1,955달러, 주석은 거의 변
동이 없는 1만94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원문기사 <^^^^^^^^^^^^^^^^^^^^^^^^^^^^^^^^^^^^^^^^^^^^^^^^^^^^^^^^^^^
Top Base and Precious Metals Analysis - GFMS http://tmsnrt.rs/2lvmI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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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