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 12월20일 (로이터) - 지난 11월중 캐나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휘발유가격 하락에 힘입어 1.7%로 큰 폭으로 둔화됐다. 10개월 전 수준으로 되돌아 가며 중앙은행 목표치 2.0%선 아래로 내려섰다. 추가 금리인상이 당장 이뤄질 필요는 없을 것이란 시장의 기대를 뒷받침했다.
로이터가 집계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는 1.8%였다. 전달인 10월에는 2.4%를 기록한 바 있다.
(편집 박해원 기자)
오타와, 12월20일 (로이터) - 지난 11월중 캐나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휘발유가격 하락에 힘입어 1.7%로 큰 폭으로 둔화됐다. 10개월 전 수준으로 되돌아 가며 중앙은행 목표치 2.0%선 아래로 내려섰다. 추가 금리인상이 당장 이뤄질 필요는 없을 것이란 시장의 기대를 뒷받침했다.
로이터가 집계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는 1.8%였다. 전달인 10월에는 2.4%를 기록한 바 있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