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12월14일 (로이터) - 이란은 석유 감산 계획이 없지만, 계속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으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비잔 잔가네 이란 석유장관이 13일(현지시간) 말했다.
지난 7일 OPEC과 러시아를 비롯한 비회원 산유국들은 시장 예상보다 더 큰 일평균 총 120만배럴 규모의 감산에 합의한 바 있다. 유가 하락에 일조하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내린 조치였다.
(편집 박해원 기자)
두바이, 12월14일 (로이터) - 이란은 석유 감산 계획이 없지만, 계속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으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비잔 잔가네 이란 석유장관이 13일(현지시간) 말했다.
지난 7일 OPEC과 러시아를 비롯한 비회원 산유국들은 시장 예상보다 더 큰 일평균 총 120만배럴 규모의 감산에 합의한 바 있다. 유가 하락에 일조하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내린 조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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