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1월22일 (로이터) - 유럽 증시가 22일 장 초반 방향성 없이 보합권에서 횡보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일부 마비되는 셧다운에 들어간 것과 독일 사회민주당(SPD)이 대연정을 위한 협상을 하겠다고 결정한 것 모두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오후 6시6분 현재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 .STOXX 은 약보합(-0.05%)인 400.68을 가리키고 있다. 독일의 DAX지수와 프랑스의 CAC40지수가 각각 0.11%, 0.22% 내리고 있다. 영국의 FTSE지수는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특징주로는 프랑스 제약회사인 사노피가 미국 바이오테크 업체인 바이오베라티브를 인수하겠다고 밝힌 후 3% 이상 하락하고 있다.
* 원문기사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