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ang Holdings Ltd (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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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 뉴스

  • 2달전인 3월에 이루어진 실적발표에서는, 형식인증 전체 프로세서 진행률이 90%이상이고, 마지막 단계인 compliance test (적합성 테스트)가 70% 이상 진행되었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전체 프로세서 진행률에 대한 언급은 없고, compliance test (적합성 테스트)가 90% 이상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이것이 사실임을 전제로 한다면, 남은 10% 부분이 큰 장애물이 없을거라고 보고 있으므로 이르면 이달 중에는 인증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적어도 모든 테스트는 완료되고 CAAC의 테스트보고서 검토에 들어갈 수 있을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어쨌든 감항인증은 COO인 Xin Fang의 말처럼 ‘참 길고 힘든 여정’인 것 같네요. 그런 만큼 성사되면 그만한 가치는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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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시 이항의 개별 펀더멘털 외 중국의 매크로 관점에서 리스키힌 부분도 있을까요? 메크로 관점에서 어렵더라도 개별 이슈만 확실히 떠주면 신경 안 쓰고 달릴까요? 금동님의 개인적인 생각도 좋습니다. 의견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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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어본 이유는 워렌버핏의 경우도 지정학적인 이유로 대만의 TSMC 투자도 철회하고 중국 관련주 비중을 축소한 걸로 전해졌는데 이항에게는 상승 재료가 살아있다지만 국가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있다면 나스닥에 상장한 주식인 이항이 그 상승재료가 얼마나 힘있게 갈 수 있을 지 객관적으로 판단이 안 서서요~ 이미 수년 째 홀딩하고 있는 강성이지만 이시점에 간만에 궁금해 여쭤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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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중국이 대만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않으면) 미중 갈등은 향후에도 현재와 같이 지속되리라 보며, 이것이 중국 경제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고 당연히 중국주식에도 영향을 받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중국주식은 안하는게 상책이 아닌가 생각하는데요. 다만, 이항의 경우 감항인증이라는 역대급 재료가 기다리고 있고, 향후 몇 년간은 매출과 수익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기에 대만 침공이라는 리스크만 없다면 투자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인민해방군 건군 100주년이자 시주석의 4연임을 결정할 중국 공산당 제21차 당대회가 열리는 해가 2027년이기에, 2026년 전후해서 침공 개연성이 높다고 하니, 앞으로 상황변화가 없으면 2025년까지는 이항주식도 모두 정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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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첨보는 애들 많아짐? 개미들이 숨어있었구나.. 그러니깐 공매 쳐맞지 어제도... 이러면 인증떠도 뭐 그냥 살짝 올렸다 보합일듯.. 다 나간줄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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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in Fang현재 TC 획득을 위한 최종 단계에 있으며 규정 준수 테스트의 90% 이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음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나머지 약 10% 테스트의 경우 최종 스프린트에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테스트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최종 단계에서의 테스트 작업은 기본적으로 이제 시간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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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적은 좋았지만, 매물폭탄.... 공매도들이 탄환을 준비하며 이 날을 기다려 온 것 같네요. 8백만주가 넘는 공매도잔량이 있는데, 인증 받기전에 그들도 탈출구를 찾아야겠죠. 결국은 이항이 사는 방법은 인증 받는 길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어제 실적발표 시에 형식인증 관련한 이항측의 주요 답변내용입니다. ‘현재 규정준수 테스트(the compliance test)의 90% 이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TC 획득을 위한 마지막 단계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이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작업이었습니다. (중략) 남은 약 10%의 테스트는 현재 막바지에 접어들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이미 대부분의 어려움을 극복했기 때문에 큰 장애물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마지막 단계의 테스트 작업은 이제 시간 문제입니다. 테스트를 완료한 후 CAAC에 테스트 보고서를 제출하고 검토 및 승인을 거쳐 인증서가 발급될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배려, 인내심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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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이 공매도 포지션을 정리하고 있다고 보기에는 아직도 일 공매도 비중이 15-20프로는 되는걸로 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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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년 이전에는 물량만 확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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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적좋은데 왜 그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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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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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적 좋네. 자 가자!!!! 이제 감항 컨센서스만 좋게 나오면 백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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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장전 무슨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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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에 형식증명을 받은 중국의 최초 자체 개발생산한 대형여객기 C919가 오늘 첫 상업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쳐 잔칫집 분위기라고 하네요. 그동안 일부 문제점 발생으로 상업비행이 예정보다 늦게 이뤄졌네요. 이로써 그동안 보잉과 에어버스가 쌍두마차로 군림한 중국 민항시장에서 3파전 구도로 바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네요. 다음은 이항 차례입니다. EH216은 형식증명을 받으면 상업비행과의 시간적 간격은 크지 않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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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종사가 모는 여객기보다 자율주행이 더 상업화가 빠를거란 근거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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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율운행 여부와는 관계없이 감항인증 먼저 받는 기종이 상업비행을 시작하겠죠. C919는 형식증명 받고 2달후에 생산허가를 받았으나, 일부 기체결함으로 지연된 것입니다. 이항드론은 하드웨어적으로 복잡한 대형여객기도 아니고, 그동안 충분한 시험비행을 통해 검증되었다고 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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