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S: 1,134원 | BPS: 7,861원 | PER: 10.23배 | PBR: 1.48배 | 현재주가: 11,600원| 배당수익률: 1.29%
◈ 투자포인트
1. 자동차 경량화 수혜주
2. 현대자동차 엔진 변경에 따른 매출 확대 기대
3. 해외 법인 정상화
◈ 핵심내용
- 사출에 필요한 원료를 연구, 개발, 제조, 판매함
- 1차벤더는 아님. 부품사에 공급함.
- 플라스틱의 최대 강점은 빠르게 만들 수 있다는 것과 가볍다는 것
- 국내캐파 7만톤 / 미국 1만 8천톤 / 중국 스타트 2만톤
- 판매량은 증가했지만 판매가가 하락.
- 회사 레시피 보안상 외주는 거의 없음
- 매출: PA가 금액을 75% / PP가 20% / 나머지가 5%
- 거래처: 현대-기아차 65% (1차벤더 통해서) / GM 10%
- 매출 70~80%는 자동차에서 발생
- 중국은 (현재 상황으로) 7~8월 정도 생각한다. 4분기정도는 생산가능할 것으로 예상
- 다른 회사보다 이익률이 좋은 것은 수율이 좋음
- 핵심 경쟁력은 ‘계량과 배함’. 금속만큼 강하고 금속보다 가벼운 것을 만드는 것이 목표
- 현대EP와 사업부문이 크게 겹치지는 않음.
- 우리 회사는 이익률이 높은 쪽으로 사업을 하자는 것이 회사의 생각
- 자동차에 집중을 해야 해서 다른 분야는 잘 하지 않음
- 슈퍼폴리머 같은 경우는 시장이 아직 작음. 국내에서는 기술력도 부족한 상황이라 아직까지 크게 집중하지는 않음.
- 고기능성은 범용보다 조금 더 기능이 높음. 충격, 열, 습도에 좀 더 잘 견디는 성질을 가짐. 내연기관에 고기능성을 쓴다.
- 범용은 범퍼나 외장쪽에 많다
- 장섬유: 벽돌 5개를 놓던 것을 3개로 놓던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도어 프레임같은 경우 예전엔 충격 때문에 PA로 했는데 이제 장섬유 PP로 바뀌는 중. 도어프레임은 바뀌는 것이 추세.
- 크게 계절성은 없음. 3분기는 휴가/추석 때문에 조금 떨어질 수 있음
- 중국도 수출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공장을 설립하는 것임.
- PA는 조금 줄지만 PP가 조금씩 올라오고 있음
- 2016 가이던스보다 적었던 이유의 가장 핵심은 ‘가격인하’
- 내년 현대차 엔진 바뀐다. 소재 회사에게는 이런 시기가 기회다.
◈ Q&A
Q: 가격 하락 이유는 유가 때문인가?
A: 그렇다.
Q: 가구쪽. 건설이랑은 들어갈 수 없나?
A: 원가 측면에서 건설쪽은 잘 안맞는다. 그리고 그쪽은 ‘경량화’와는 관계가 없다.
Q: 철은 재사용이 가능하지 않냐. EP는 어떤가?
A: 한번 쓰고 다시 녹여서 쓰는 것은 조금 힘들다. 한번 사출 되고 나면 약해진다.
Q: 유럽은 차량에 플라스틱이 200~250kg 적용되고 우리나라는 아직 100~150kg라고 하던데 어디서 차이가 나는지?
A: 기술문제가 조금 있다. 소재 만드는 곳도 그렇고 완성차도 그렇다. 아직은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다.
Q: 탄소섬유에 대해 설명을 좀 해달라.
A: 탄소섬유가 kg당 3만원이다. 성능이 좋은 대신 아직까지는 가격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한다.
Q: 전기차로 바뀌면 플라스틱이 더 쓰일 것 같나?
A: 내연 기관 쪽은 빠질 것이다. 배터리, 트레이 같은 쪽이 조금 올라갈 것이다. 배터리를 받치는 부분이 30kg 알루미늄으로 되어있다.
Q: 1차 벤더라면 가격 인하 부담은 없지 않나?
A: 시장가가 어느 정도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되는 부분은 아니다.
Q: 카본은 어떤 역할을 하나?
A: 골프채나 낚싯대에 쓰인다. 가볍고 굉장히 강하다. 유리는 강도를 유지시켜주고 가격이 싸다. 이 재료들을 적절히 섞어서 효율적인 비율을 찾는 것이다.
Q: 차에 중요한 순서는 뭔가?
a: 스크래치에 강해야 하고 그 다음은 햇빛에 강해야 한다. 또한, 정말 더운 곳에서도 견딜 수 있어야 한다.
Q: 색상도 컴파운딩에서 나오는가?
A: 그렇다.
Q: 경량화라는 키워드 때문에 플라스틱이 관심을 많이 받을 것 같다.
A: 소비자들이 조금 오해하는 것이, 플라스틱으로 바꾸면 엄청 가벼워진다고 생각한다. 물론 가격이 조금 줄어드는 것은 맞다. 그런데 50%나 이런 수준으로 내려가는 것은 아니다. 플라스틱도 생각보다 무게가 많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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