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를 바탕으로한 지수의 장기적 투자
최근 단기적으로 금리가 비둘기적 반응을 보였으나, 시장과 스마트머니는 금리가 계속 오를 것으로 베팅한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금리가 계속 상승했고, 하는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중요한 부분은 아직 중립금리라 합의된 부분에 도달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 뜻은 아직 시장에 공급될 유동성이 조금이나마 남았다는 뜻인데, 그 시기가 얼마 남지 않은 점을 고려해 낮은 레버리지의 지수(다우, s&p etc.)까지 포토폴리오에 포함 시키는 것을 고려해볼 만합니다.
미국 내 금리 상승이 있으나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금리가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 양적완화(QE) 종료와 금리 동결중인 유럽과 비교할 때, 유로 달러간 금리는 계속 벌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러니 한 점은 금리가 최고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요인으로 달러인덱스가 상승중인 부분입니다.
유럽내 이태리와 독일간 금리가 최근 많이 벌어지고있는 데, 같은 유럽내 통화량 조절에 있어 빚이 많은 국가와 빚이 적은 국가간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유럽 내 부채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다수의 유럽국가들은 유로 약세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 통화기반 대응
최근 파운드와 유로, 엔화의 약세를 보이는데, 이러한 약세는 단기간에 방향이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즉 달러인덱스는 지속적으로 상승을 보일 텐데, 시장금리가 큰 반응이 없다면(=시장내 채권가격 변동이 적다면) 유가와 달러인덱스는 별개로 움직일 것입니다.
그러나 금리가 변동이 있다면, 금리 상승시 달러인덱스와 연동은 커질 것입니다.
[시장금리 상승시 유가-달러인덱스 연동성 증가 / 금리 하락시 유가-달러인덱스 변동성 감소]
□ 아시아 시장
미국의 금리상승이 유럽과 비슷하게 아시아 시장에서 또한 통화약세가 두드러집니다. 외화 보유율이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는 부분에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신흥국 시장 또한 비슷한 통화약세, 자국내 부채 문제가 두드러지는데, 이를 바탕으로 신흥국 시장 지수 하락 및 장기간 보합이 예상됩니다.
□미국 시장
미국 시장과 미국외 시장간에 차이는 벌어지는 추세입니다. 미국외 시장의 상승 저하는 강달러의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이외에도 금리에 대한 반응이 반영된 것으로 보는 데, 거꾸로 미국내 지수는 금리상승과 같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이야기하면 중립금리 도달까지 미국의 지수는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 전략수립
유로, 파운드의 경우 하락 모멘텀을 유지 - 달러인덱스의 상승 기조 지속
중립금리 이전까지 S&P, 다운존스지수 등 지수투자의 저점 매수기회로 판단
금리 상승기조 지속(채권 매도)
유동성의 감소기반 단기적으로 원유의 하락세 대비 및 (연말까지) 장기간 홀딩할 낮은 레버리지(ETF) 매수적기
ps1.달러의 담보인 원유가 가치가 하락할 경우 금리가 최고점일때 부채에 대한 문제가 커질 수 있습니다. 미국 입장에서 2020년 부채위기에 대한 헷지로 달러와 별개로 유가 강세전략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 유가상승의 부진 달러약세, 고금리와 같은 현상이 있기 어렵지만 만약 생긴다면 큰 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귀금속으로 헷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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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시장, 아시아시장, 코스피 지수의 경우 매도 및 보합대비 양매도 구축
아시아 시장내 외화 보유고 감소대비 실물 달러와 유로 동시 매수
ps2. 2년뒤 외화부족에 대응과 안전자산 및 대체자산 투자로 영국발 은화매수 또한 장기적으로 유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