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포인트
1. 배관 시공을 근간으로 한 반도체/디스플레이 인프라 건설업체
2. 외계감사 이슈에 따른 이익 감소분 17년도 반영
3. 국내 CCSS 시장 점유율 40% (STI 40%, 기타 20%)
◈ Q&A
Q: 연구개발 비용이 어느정도로 들어갑니까?
A: 연 10억 정도 쓴다. 지금은 반기 썼는데 10억 썼다. 새로운 제품보다는 기존 제품 업그레이드에 많이 쓴다.
Q: 독점적 위치인 것 같다
A: CCSS의 국산화에 성공한 것은 우리고 특허권도 우리가 들고 있다.
Q: 올해 작년 4분기 적자나고 1분기 2분기 그런게 삼성엔지니어링하고 삼성물산에 대한 회계처리 문제 처리
A: 숫자적인 것은 회사에서 나간 것은 아니다. 삼성물산은 아니다. 삼성전자 평택 공장 짓는 것이 클린룸 관련 된 공사가 아니다. 삼성전자에서 물산쪽으로 공사를 해왔는데, 평택쪽 반도체를 지으면서 엔지니어링쪽에서 공사를 처음으로 시작했다. 공사라는게 최초 공사 계약을 맺고 하다보면 추가공사도 나온다. 처음 계약을 모두 정확하게 쓸 수는 없다. 아직 협의 중에 있는 상황이다. 아직 뿌옇다. 가봐야 안다. 그 공사는 끝났으니까 재무가 좋아질 것으로 본다.
Q: 정상적 추이는 언제쯤
A: 한양이엔지 3-4년 추이를 보면 영업이익 5% 정도로 올라와야 한다. 3분기 되면 정상적으로 추이를 찾아가지 않을까 한다.
Q: 추가적으로 반영될 것은 없나?
A: 상반기에 공사가 끝나서 원가는 다 들어갔다. 수익에 대한 부분들은 정산을 받아야 하는데 난항이 좀 있기 때문에 조금 길어지는 것이라고 본다.
Q: 물량이 많지 않나?
A: 그렇다. 지금은 그렇다. 요즘 업황이 너무 좋다.
Q: 삼성보다 클린룸은 하이닉스가 많이 늘다보니 공사할 수 있는 기업들은 몇 안되지 않나?
A: 클린룸 공사하는 거라고 보기는 힘들다. 삼성은 A-Z까지 다 쪼갠다. 평택에서 공사 들어간다고 하면 가스플란트, 유틸리티, 유틸리티에서 나오는 전기나 물, 가스 이런 것들, 주배관이 들어가서 클린룸 (FAB안에 들어가는 배관: 케미칼 배관, 물배관, 가스배관), 그 안에 들어가서 반도체 장비들. 클린룸 밑에 CCSS. 클린룸에 대한 건축이나 공조 일부 받는 것은 있지만 턴키는 아니다.
Q: 수주 알 수 있나
A: 사업보고서 내용 참고하면 된다. 반기기준으로 2200억 정도 남아있다.
Q: 개인적으로 보기에 추세가 어느정도까지 이어질 것 같나?
A: 삼성, LG, 거기에 중국까지 고려해보면 향후 2-3년동안은 반도체 관련해서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본다.
Q: 한양은 다른 곳 진출 안하나?
A: 한양은 장비 아니면 진출을 안하고 있다. 장비도 레퍼런스가 있어야 한다. 재무의 탄탄성 이런 레퍼런스가 있어야 한다. 지금 당장은 국내도 버겁다. 중국은 마진에 대한 쿼스천이 있어서 심각하게 고려를 하고 있지는 않다
Q: 직원수가 늘었다.
A: 777명이다. 작년대비 30-40명 정도 늘었다. 2015년도보다 연단위로 100명이 늘었다.
Q: ROE가 낮아지는 게 현금때문 아닌가?.
A: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늘 생각중이다. 예전에 M&A도 몇 건 했었다.
Q: 다 예금인가?
A; 800억정도가 단기금융상품.
Q: 우시 투자되면 경쟁입찰인가
A: 성도와 같은 곳과 똑같지만 다르다. 세보는 배관을 많이 하는데 일반 배관도 한다. 공통분모가 있지만 다른 부분들이 있는 것이다.
Q: 새로운 성장 동력은 현금 통해서 보고 있고, 2019년까지는 괜찮은 것 아니냐?
A: 아직까지는 구상해서 한 것은 없다. 알아보고 계신 것은 들었다.
Q: 하이닉스가 공격적으로 하는게 느껴지나?
A: 볼륨이 늘어났다는 것은 한양이엔지 매출비중으로 안다. 하이닉스는 M14 때문에 2015년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