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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동향 – 휴전 낙관론 축소, 레바논 협상 관련 노이즈 불구 상승 지속
전일 국내 증시는 휴전 낙관론 축소되며 약세 마감(코스피200 선물 (F) -1.98%, 코스피지수 -1.61%, 코스닥 -1.27%). 코스피200 지수 선물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및 이에 대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의 휴전안 위반 발언에 미국 지수 선물 하락 출발한데 연동되어 갭 하락 개장.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SNS를 통해 협정 이행이 완료될 때까지 미군의 이란 주변 주둔을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히며 군사적 압박 지속하자 낙폭을 확대. 한편, 전일 옵션만기를 소화하며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 흐름 유지되었고, 금융투자의 매수 차익 포지션 청산 또한 제한적으로 나타났던 점은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 또한, VKOSPI 지수가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코스피 지수 콜옵션의 수요는 풋옵션과 달리 소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어 상승 베팅 심리 강화가 지속될 경우 향후 지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 한편, 개별종목의 경우 대형주 하방 압력 돋보인 가운데 수요일 강세 두드러졌던 반도체 업종 및 원자력 관련주들이 당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으나, 지정학적 긴장 재차 부각에 방산주 반등하며 지수 하단을 일부 지지. 야간 거래에서 코스피 선물은 미국 증시 강세 연동되어 수요일 주간 종가 수준을 회복. 이에 금일 지수 선물은 4월 금통위 소화하며 미국 증시 반도체주 강세 속 중동 지역 및 유가 동향과 외국인 수급 변화 영향 받아 상승 전환 시도할 전망.
미국 증시는 레바논 관련 노이즈에 등락하며 강세 마감(S&P 500 +0.62%, 나스닥 +0.83%, 다우존스 +0.58%). 정규장 개장 전 지수 선물은 호르무즈 해협 통행 여전히 제한적으로 이뤄진 가운데 국제유가 상승세에 하락 우위 나타남. 이후 진행된 정규장 개장 직전 경제지표 발표에서 PCE 예상치 부합 속 4분기 GDP가 소비 지출 감소로 하향 조정된 것으로 발표되자 반락하기도 했으나, 이내 보합권 내에서 반등해 시장이 지정학적 리스크 및 유가에 집중하며 증시 영향은 제한되는 모습. 한편, 미국과 이란의 휴전 관련해서는 레바논에서의 갈등이 주요 쟁점으로 부각되었는데,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과의 직접 대화 의사 번복한 부분이 지수 급등락을 유발하며 VIX 지수는 20선 부근에서 횡보. 다만, 미국 국무부는 이스라엘과 레바논 협상을 직접 주최할 것을 발표하기도. 또한, 주주 서한에서 AWS AI 클라우드 서비스 및 자체 제작 반도체 칩 사업에서 견조한 매출 성장세 보인 아마존 및 사상 최고치 돌파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에 힘입어 기술주가 지수 강세를 견인. S&P 500 11 섹터 중에서도 정규장에서의 유가 반락에 약세 두드러진 에너지와 더불어 약보합 마감한 헬스케어를 제외한 9개 섹터 상승 마감.
증시 이슈 – CPI 앞두고 위험 선호 회복, 향후 협상 진전 및 실적 주목
금일 정규장 개장 전 CPI 발표를 앞두고 옵션 시장에서는 위험 선호의 회복세가 확인됨. 투자자들이 높은 프리미엄을 수취하기 위해 풋옵션 매도에 나선 반면, 원월물 콜옵션은 매수하며 강세 심리가 우세하게 나타난 것으로 판단. 한편, 최근의 주가 상승이 블룸버그에 따르면 펀더멘털 개선보다는 과도하게 쏠려있었던 헤지펀드들의 숏커버링에 의해 주도된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팬데믹 초기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된 대규모 공매도 포지션 청산은 잦아듦. 이에 향후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실질적인 외교적 진전 또는 기업들의 실적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 전쟁 중에도 미국 기업들의 실적 전망치는 꾸준히 상향 조정되고 있어 주목.
-삼성선물 정희찬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