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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동향 – 일부 불확실성 불구 지정학적 긴장 완화에 위험선호 급반등
전일 국내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안 수용 발표에 강세 마감(코스피200 선물 (F) +7.34%, 코스피지수 +6.87%, 코스닥 +5.12%). 코스피200 지수 선물은 미국 증시 장 마감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 이란 측이 파키스탄이 제안한 2주 휴전안을 수용하며 야간 거래 종가 대비 약 50pt 위에서 갭 상승 개장했고, 이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동반 사이드카 발동됨. 장중 외국인의 현선 동반 매수세 꾸준히 강화되며 코스피 선물은 오후 들어 전 거래일 대비 상승률 8% 기록하며 1주일만에 1단계 상한가에 도달하기도. 이에 장중 평균치 기준 베이시스 대폭 확대되며 당시와 동일하게 프로그램 차익거래 순매수 물량이 대거 유입됨. 글로벌 위험 선호 심리 급격히 회복된 가운데 대부분 업종 상승했고, 특히 반도체(삼성전자 실적 효과), 증권(증시 상승 기대) 업종 및 원전 관련주(수주 기대감 확대)의 강세가 돋보임. 반면, 지정학적 긴장 완화로 인한 방산 업종이 상대적 약세 보였고, LG에너지솔루션 또한 화요일 장 마감 이후 예상치 하회한 잠정 실적(영업이익 -2,078억) 발표한 영향에 소폭 하락 마감. 코스닥 지수 역시 삼천당제약 하락세 제속되며 하방 압력에 노출돼 코스피 대비 부진이 이어짐. 야간 거래에서 코스피 선물은 미국 증시 움직임 반영하며 상승폭을 확대. 금일 지수 선물은 중동 지역 동향 및 외국인 수급 향방 주목하며 상승 출발 이후 4월 옵션 만기 소화하며 강세 연장 시도할 전망.
미국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200일 이평선 돌파하며 강세 마감(S&P 500 +2.51%,나스닥 (NASDAQ:NDAQ) +2.80%, 다우존스 +2.85%). 정규장 개장 전 지수 선물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제시한 협상 시한 마감을 88분 앞두고 극적으로 양측이 휴전안에 동의하며 급등. 합의 발표 이후에도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지속 및 호르무즈 해협으로의 원유 수출 우회로 중 하나인 사우디 동-서 횡단 송유관이 공격 받았다는 소식 등에 소폭 하락했으나, 시장의 안도 심리 우세하게 나타나며 낙폭 제한되는 모습. VIX 지수는 한때 20선을 하방 돌파하는 등 전쟁 이전 레벨로 복귀. 정규장 개장 이후에도 이란 매체가 이스라엘 휴전 위반으로 호르무즈 통행이 중단되었다고 보도한데 이어 이란 측 협상 대표로 알려진 갈리바프 국회의장이 현재 상황에서 양자 휴전 및 협상에 회의적 입장 밝히자 휴전 불확실성 대두되며 지수 상단을 제한. 한편, 국제유가 급락으로 약세 보인 에너지 섹터를 제외한 S&P 500 섹터 모두 상승 마감한 가운데 장중 메타가 작년 설립한 초지능연구소(MSL)의 첫 AI 모델 ‘뮤즈 스파크’를 발표한 이후 급등하는 등 빅테크 종목들이 지수 강세를 견인.
증시 이슈 – 연준의 관망 모드, 경제지표 중요성 높일 것으로 예상
3월 FOMC 회의록에서 연준이 관망 모드를 보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회의록 공개 이후 지수 영향은 비교적 제한됨. 연준 위원들은 금리 인하를 정당화할 수 있는 노동 시장 악화에 대한 하방 우려와 전쟁으로 인한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위험을 동시에 제기. 금일 2월 PCE, 금요일 3월 CPI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와 같은 연준의 견해는 향후 경제지표 발표의 중요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되어 주목.
-삼성선물 정희찬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