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 해서웨이, 엔화 채권 발행 재개
국제유가
WTI는 트럼프 대통령 첫 대국민 연설 실망과 미국의 이란 최대 교량 타격 영향에 11% 이상 급등해 마감.
미국은 전일 이란 테헤란-카라지를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인 B1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타격. 이번 공격은 미군이 해당 교량을 탄도미사일과 드론 부품을 서부 전선으로 이동시키는 핵심 군수 보급로로 판단해 실행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습은 약 1시간 간격의 2차례 타격 형태로 진행. 두 번째 폭격이 구조 작업 중이던 현장을 다시 타격했을 가능성도 제기. 해당 교량은 높이 약 130m급, 수억 달러 규모의 이란 최대 인프라 프로젝트 중 하나로 테헤란-카라지 경제와 물류 축을 연결하는 상징적 시설이었으며, 공격 결과 부분 붕괴로 사실상 기능 상실 수준 피해가 발생했고 최소 8명 사망, 약 100명 가까운 부상자가 보고. 트럼프 대통령은 공격 직후 SNS에 “이란 최대 교량이 무너졌다며 더 많은 것이 뒤따를 것”이라며 추가 공습을 경고했고, 이는 기존 군사시설 중심 타격에서 민간 인프라까지 공격 범위가 확장된 첫 사례로 평가되면서 전쟁이 한 단계 확전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제기됨. 이란 전통 명절인 노루즈 축제 기간 마지막 날인 자연의 날 축하 행사가 인근에 있어 근처 많은 군중들이 있었다는 점에서 강하게 비난받음. 이란 국영방송은 교량은 아직 건설 공사가 끝나지도 않았고 며칠 뒤에 개통식이 예정되어 있었다며 교량 인근에서 어떤 군사작전도 없었음을 강조하며 보복을 예고.
이란은 미국의 자국 교량 공습 이후 성명을 통해 역내 미군 기지 및 미국을 지원하는 국가들의 군사, 물류, 에너지 인프라 전반을 보복 대상이라고 포괄적으로 밝힌 상태이며, 여기에는 바레인, 카타르, UAE, 사우디 등을 잠재적 타깃으로 거론. 이란 혁명수비대는 중동내 미국 철강과 알루미늄 공장을 공격한데 이어 적(미국)의 경제와 군사 이동을 마비시키는 모든 구조물을 공격할 것이라고 추가 보복을 예고.
한편 양국이 해협 통과를 관리감독하는 프로토콜 초안을 작성 중이며 거의 완료 단계라고 호르무즈 개방 기대는 소폭 증가. 해당 초안의 핵심은 모든 선박이 사전에 이란-오만 당국과 통항 허가 및 운항 계획을 협의와 승인받는 체계를 도입하는 것으로, 이는 표면적으로는 안전한 항행 보장을 명분으로 하지만 실제로는 전시 상황에서 해협 통제권을 제도화하려는 조치로 해석. 또한 일부 보도에서는 이 프로토콜이 단순 관리 수준을 넘어 통행료 부과(선박당 수백만 달러 수준 가능성) 및 특정 국가 선박 제한까지 포함될 가능성이 높음. 약 2,000척 이상의 선박들이 발이 묶인 상황에서 나온 조치로 부분적 개방 시그널이자 동시에 통제 강화 신호로 해석. 앞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40개국 외교장관들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 방안을 두고 화상회의를 진행. 미국은 동 회의에 참석하지 않음. 이번 회의에서는 외교와 경제적 수단을 비롯해 집단적 압력 등 공조 방안에 초점이 맞춰짐.
-삼성선물 김광래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