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목표가 ’140만원’ 파격 전망 나왔다
주요이슈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요원들이 시민 알렉스 프레티를 사살한 사건으로 전국적 비난과 정치적 압박이 커지자, 트럼프 대통령이 기존의 강경 이민 단속 기조에서 수위 조절과 긴장 완화 쪽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모습. 트럼프는 현장 작전을 이끌던 책임자를 교체하고 대규모 공개 단속에서 표적 중심 단속으로 전환하도록 지시했으며, 시장과 주지사를 만나 연방 요원 축소와 조율을 논의함. 프레티와 앞서 르네 굿 사망 사건으로 여론이 악화되는 가운데, 백악관은 초기 과격 발언에서 한발 물러나 정치적 파장을 최소화하려 하고 있으며, 연방 법원이 ICE 책임자에게 소환을 명령하는 등 법적 압박까지 더해지는 상황임.
에너지
미 겨울 폭풍으로 걸프 연안 원유 생산과 정제 시설이 크게 차질을 빚으며 유가가 2.9% 급등했음. 강추위 영향으로 미국 생산이 일일 약 200만배럴(전체 생산의 약 15%) 감소해 단기 공급 리스크가 확대되며 유가 상방 압력을 키웠음. 또한 미국 항공모함이 중동에 전개되고 이란과의 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OPEC+는 3월 증산 보류 기조를 이어갈 예정이어서 공급 리스크가 당분간 유가를 지지할 전망.
미국을 강타한 겨울폭풍이 원유 생산과 에너지 인프라에 심각한 차질을 빚으며 공급 측면에서 대규모 충격을 주고 있음. 폴라보텍스 남하로 북극발 한파가 전국을 덮치면서 미국 원유 생산량이 최대 약 200bpd, 전체 생산의 약 15%가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최대 생산지인 퍼미안 분지에서 약 150만bpd의 생산이 중단돼 주요 셰일 생산지들이 큰 타격을 받았음. 이 한파로 정유 설비들이 정지하거나 설비 고장, 동파 등 문제를 겪었고, 걸프만 연안의 수출 지연되는 등 공급망 전체가 영향을 받음. 일부 생산 차질은 소폭 완화됐지만, 한파가 발생할 경우 평상시보다 약 10만-20만bpd 가량의 추가 수요가 발생하는 점도 유가 지지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한파 영향은 1월 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며 유가가 단기적으로 상승 압력을 받는 상황임.
천연가스(2월)는 전일에도 한파 영향에 2.3% 상승. 전일 미국을 강타한 한파가 천연가스 시장에 지속적인 충격을 주고있음. 특히 겨울 한파가 집중된 동북부 일부 지역 천연가스 현물 가격은 $170/mmBtu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 생산도 한파 영향을 크게 받아 미국 가스 생산이 약 92.4bcf/d로 2년 최저 수준까지 하락. 난방 수요 증가로 가스 수요는 178bcf/d까지 확대되는 등 수급 불균형이 뚜렷해졌고, LNG 수출용 가스 흐름도 한때 연중 최저 수준으로 감소하는 등 혼란이 야기. 기상 예보는 2월 중순까지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 생산 차질과 높은 수요가 가스 가격을 지속적으로 자극할 가능성이 높음.
-삼성선물 김광래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