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車 및 상호관세 15%→25% 인상···韓 의회 합의 미이행 탓”(종합)
전일 동향 – 코스피와 코스닥 라운드피겨 돌파 임박, 미국 증시는 보합권
전주 금요일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강세 마감(KOSPI 200 F +0.70%, KOSPI +0.76%, KOSDAQ +2.43%). 코스피200 지수 선물은 피봇 포인트 기준 기술적 저항선 및 지지선 내에서 등락 보이며 정규장 전 야간 거래 종가 수준에서 마감. 미결제약정이 장중 꾸준히 증가했으며, 베이시스 또한 평균치 기준 큰 폭으로 확대(1.08 → 1.31pt). 외국인이 이틀 만에 소폭 순매수로 전환한 가운데 기관 투자자 중 투신과 연기금 등의 매수세가 두드러지며 강세 베팅이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판단. 이번주 들어 VKOSPI 지수가 처음으로 하락 마감하며 변동성은 일부 완화됨. 한편, 디지털자산 활용 코스닥 시장 활성화 기대감에 스테이블코인 및 토큰증권 관련주의 상승세가 돋보이기도. 이와 더불어 기관이 약 4년 만에 코스닥 역대 최대 규모 순매수 기록하며 코스닥 지수는 1,000pt 근접하며 마감했고, 코스피 지수 역시 사상 5,000pt 근접하며 마감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 야간 거래에서 코스피 선물은 나스닥 지수 상승세 속 730선 위에서 마감.
미국 증시는 대형 지수 보합권 움직임 속 변동성 상승 소화하며 혼조세 마감(S&P 500 +0.03%, NASDAQ +0.38%, DOW -0.58%). 정규장 개장 전 지수 선물은 대체로 강세 보인 아시아 증시에 연동된 움직임 보이다 엔화 가치 급등 소화하며 상승분을 반납. 정규장 개장 직전 중국 정부가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트댄스 등 IT 기업들의 엔비디아 H200 AI 칩 구매 승인을 준비 중이라는 외신 보도에 나스닥100 선물 위주로 재차 상승 우위 나타났으나, 인텔 실적 실망 여파 지속되며 상승폭은 제한됨. 한편, 정규장 개장 이후 발표된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 지수가 예상치를 상회(56.4, 예상 54.0)하자 투심 개선 나타나며 S&P 500 지수는 목요일 고점 돌파 시도했으나, 이번주 연이어 예정되어 있는 빅테크 실적 발표 및 FOMC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VIX 지수 상승 반전하는 등 경계 심리에 횡보 나타남. 한편, 러셀 2000 지수는 이번주 FOMC를 앞두고 연초 S&P 500 지수 대비 기록 중이었던 14거래일 연속 상대적 우위가 종료되었으며, 다우 지수 또한 금융 섹터 약세에 하락 전환.
증시 이슈 – 주말간 고조된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 지수 선물 하락 출발
한편, 금일 미국 지수 선물은 주말간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이 대두된 가운데 하락 출발. 토요일 미네소타 주에서 ICE(이민세관단속국) 요원 총격에 또 한 차례 사망 사건이 발생하자 민주당은 1월 30일이 처리 기한인 ICE 및 상위 기관인 DHS(국토안보부) 관련 예산안 통과를 저지하겠다고 밝힘.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사건에 대해 ICE 요원을 옹호한 가운데 공화당 내에서도 단속 방식 재검토를 제안하는 등 기류 변화가 관찰되기도. 현재 예측마켓 폴리마켓 내에서 1월 31일 이후 셧다운 가능성이 80%로 급등하며 불확실성 고조된 가운데 금 가격이 $5,000 돌파하는 등 시장 내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강화되는 모습.
-삼성선물 정희찬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