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선물 시황 - 이벤트 대기 모드 속 상승하는 변동성

입력: 2026- 01- 26- 오전 08:35

전일 동향 – 코스피와 코스닥 라운드피겨 돌파 임박, 미국 증시는 보합권

전주 금요일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강세 마감(KOSPI 200 F +0.70%, KOSPI +0.76%, KOSDAQ +2.43%). 코스피200 지수 선물은 피봇 포인트 기준 기술적 저항선 및 지지선 내에서 등락 보이며 정규장 전 야간 거래 종가 수준에서 마감. 미결제약정이 장중 꾸준히 증가했으며, 베이시스 또한 평균치 기준 큰 폭으로 확대(1.08 → 1.31pt). 외국인이 이틀 만에 소폭 순매수로 전환한 가운데 기관 투자자 중 투신과 연기금 등의 매수세가 두드러지며 강세 베팅이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판단. 이번주 들어 VKOSPI 지수가 처음으로 하락 마감하며 변동성은 일부 완화됨. 한편, 디지털자산 활용 코스닥 시장 활성화 기대감에 스테이블코인 및 토큰증권 관련주의 상승세가 돋보이기도. 이와 더불어 기관이 약 4년 만에 코스닥 역대 최대 규모 순매수 기록하며 코스닥 지수는 1,000pt 근접하며 마감했고, 코스피 지수 역시 사상 5,000pt 근접하며 마감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 야간 거래에서 코스피 선물은 나스닥 지수 상승세 속 730선 위에서 마감.

미국 증시는 대형 지수 보합권 움직임 속 변동성 상승 소화하며 혼조세 마감(S&P 500 +0.03%, NASDAQ +0.38%, DOW -0.58%). 정규장 개장 전 지수 선물은 대체로 강세 보인 아시아 증시에 연동된 움직임 보이다 엔화 가치 급등 소화하며 상승분을 반납. 정규장 개장 직전 중국 정부가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트댄스 등 IT 기업들의 엔비디아 H200 AI 칩 구매 승인을 준비 중이라는 외신 보도에 나스닥100 선물 위주로 재차 상승 우위 나타났으나, 인텔 실적 실망 여파 지속되며 상승폭은 제한됨. 한편, 정규장 개장 이후 발표된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 지수가 예상치를 상회(56.4, 예상 54.0)하자 투심 개선 나타나며 S&P 500 지수는 목요일 고점 돌파 시도했으나, 이번주 연이어 예정되어 있는 빅테크 실적 발표 및 FOMC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VIX 지수 상승 반전하는 등 경계 심리에 횡보 나타남. 한편, 러셀 2000 지수는 이번주 FOMC를 앞두고 연초 S&P 500 지수 대비 기록 중이었던 14거래일 연속 상대적 우위가 종료되었으며, 다우 지수 또한 금융 섹터 약세에 하락 전환.

증시 이슈 – 주말간 고조된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 지수 선물 하락 출발

한편, 금일 미국 지수 선물은 주말간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이 대두된 가운데 하락 출발. 토요일 미네소타 주에서 ICE(이민세관단속국) 요원 총격에 또 한 차례 사망 사건이 발생하자 민주당은 1월 30일이 처리 기한인 ICE 및 상위 기관인 DHS(국토안보부) 관련 예산안 통과를 저지하겠다고 밝힘.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사건에 대해 ICE 요원을 옹호한 가운데 공화당 내에서도 단속 방식 재검토를 제안하는 등 기류 변화가 관찰되기도. 현재 예측마켓 폴리마켓 내에서 1월 31일 이후 셧다운 가능성이 80%로 급등하며 불확실성 고조된 가운데 금 가격이 $5,000 돌파하는 등 시장 내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강화되는 모습.

-삼성선물 정희찬 연구원 제공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6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