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애널리스트 AI 움직임: 애플 ’추가 하락’ 직면; ASML,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상향 조정
조용히 중요한 분기점에서 눈치 보는 시장 : 위? 아래?
미국 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있다는 명분으로 해석되고 있는 가운데 주식시장은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조용히 횡보세를 연이틀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하루 증시는 방향성 없이 지지부진했습니다. 그런데 한편 FOMC 회의 명분보다도 글로벌 금융시장 전체적으로 숨 고르기를 하듯이 눈치를 보면서 위로든 아래로든 시장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습니다.
과연 시장은 어디로 가고자 하는 것일까요?
거친 변동성 후 한달 넘게 이어지는 눈치 보기 장세
한국 증시뿐만 아니라 전 세계 증시는 지난 4월 이후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오다가 11월부터 AI버블 논란을 핑계 삼아 조정과 숨 고르기에 들어와 있습니다. 미국과 대만 그리고 한국 증시는 그런대로 지난 11월 초 고점 수준까지 지수가 다가섰지만 일본, 중국, 독일 증시는 고점 대비 –2%~-3% 수준의 낙폭이 발생한 상태로 옆걸음을 걷고 있습니다.
이러한 눈치 보기 흐름은 비단 글로벌 주식시장뿐만 아닙니다.
비트코인 및 가상화폐 시장의 경우 그나마 추가 하락은 멈추었습니다만, 지난 가을 고점 대비 크게 하락한 상태이지요. 특히 비트코인의 경우 아직도 10만$ 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험자산들의 눈치 보기 흐름은 이번 12월 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눈치 보는 형국이라고는 하지만, 이는 하루 이틀 전의 핑계로 보일 뿐입니다.
급하게 달려왔기에 찾아온 자연스러운 과정 : 변동성 축소 과정 속 금융시장

이러한 금융시장 속 위험자산들의 눈치 보기 분위기는 올해 너무 급하게 달려온 이후 방향을 잡기 전 숨 고르기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아마 미국 연준이 시장이 예상하는 바와 같이 금리를 인하가 결정된 후 추가적인 재료가 부재할 경우 횡보장은 지루하게 연말까지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장의 변동성은 점점 줄어들면서 지금보다도 더 눈치 보는 흐름이 관찰될 가능성이 커질 것입니다. 그 기간은 한두 주 더 이어져서 올해 연말까지 이어질 수도 있지요.
다만, 이러한 눈치 보기 흐름 속에 변동성이 축소되다가 한쪽으로 무너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새로운 추세가 한동안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위쪽이 뚫리면 기다렸다는 듯 시장 분위기가 온도를 급격히 올릴 것이고, 아래쪽으로 방향이 잡히면 한동안, 순간적인 차익실현 매물이 다시 등장하면서 AI버블론이 힘을 얻으며 무거운 흐름이 연속될 수 있습니다.
한국 증시 기준으로 보면 : 일단 한국 증시는 다른 국가들 증시에 비해 유리한 듯?
한국 증시 관점에서 보자면, 일단 현시점에서 우호적인 여건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주가지수 측면에서 볼 때 코스피 지수는 11월 고점 부근에 있고, 코스닥 지수는 이미 52주 신고점 영역에 들어갔습니다.
두 번째로, 11월에 대규모 매도를 쏟아냈던 외국인 투자자가 12월 들어 매수세로 변신하면서 코스피 시장에서 +2조 원이 넘는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애매한 분위기에서 말입니다.
세 번째로, 고객예탁금이 은근슬쩍 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서 발표한 12월 9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 거래일 대비 1조 1894억원이나 급증하면서 80조 원대에 재진입하였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코스닥 시장 활성화 대책 가능성 등 긍정적인 증시 정책적 이슈들 또한 기다리고 있어 우리 시장에는 긍정적인 재료들이 대기 중입니다.
따라서, 이런 분위기 속에 글로벌 위험자산 시장이 조금씩 앙등하면서 눈치 보기 장세 후 변동성이 상승으로 방향을 잡는다면 우리 시장은 다시 새로운 출발을 할 것입니다. 어쩌면 글로벌 위험자산의 척도로 비트코인 가격 10만$ 탈환이 중요한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5년 12월 10일 수요일
lovefund이성수 [ 미르앤리투자자문 대표 / CIIA / 가치투자 처음공부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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