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하이닉스 주가 뛰자… 국민연금 수익 ’196조→ 266조’ 껑충
에너지
러시아산 원유 공급 차질 이슈가 부각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연준 의장 면접을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에 유가가 1.4% 상승한 $60.74에 마감. 미 재무부는 10월 제재가 이미 러시아의 석유 수익을 압박하며 향후 수출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 밝혔고, 시장은 21일까지 유예가 적용된 미국의 대러 제재 시행 여부에 초점이 맞춰짐. 또한 노보로시스크 항이 우크라이나 공격 이후 이틀간 220만bpd 규모 공급이 중단돼 단기 공급 우려가 부각됐으나 전일 가동 재개. 트럼프 행정부가 러시아와 거래하는 국가까지 제재하는 2차 제재 법안을 검토 중이라는 점도 공급 리스크를 키움. 한편 골드만삭스는 2026년까지 공급 증가로 유가가 전반적으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 전망하면서도 러시아 생산이 급감할 경우 유가가 급반등 할 수 있다고 강조.
젤렌스키 대통령이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 재가동을 위해 수요일 튀르키예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에르도안 대통령과 휴전안 논의를 예고. 튀르키예는 미국 특사 참석설을 부인하며 양자 회담 형식임을 명확히 했음. 양국은 과거 이스탄불 회담을 통해 포로 교환 등 일부 성과는 냈지만 휴전 합의에는 실패한 상황이며, 이번 방문에서 젤렌스키는 “정의로운 평화” 방안을 전달할 예정임. 최근 전황에서는 러시아군이 도네츠크에서 공세를 강화하며 시가전이 격화되고 남부 자포리자 인근 영토 점령을 확대. 반면, 우크라이나는 드론과 미사일로 러시아내 석유 터미널과 군사시설을 공격하며 반격을 이어가고 있음. 러시아는 이에 대한 보복으로 키이우 등 주요 도시를 향해 대규모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감행해 에너지 인프라 피해와 사상자가 발생. 우크라이나는 전쟁으로 인한 환경 피해를 근거로 러시아에 약 440억 달러 배상 청구를 추진하는 등 외교적 압박도 강화 중.
천연가스는 11월 하순의 온화한 날씨 예보와 HDD(난방도일) 하향 조정으로 인한 수요 약세 압박을 받으며 $4.37/MMBtu에 마감. 설상가상으로 미 본토 48개 주 가스 생산량이 109.2bcfd로 기록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저장고 재고 또한 평년 대비 약 4% 높은 상황이라 공급 과잉 우려가 시장을 투심을 자제시키고 있음. 다만, LNG 수출 Inflow가 18.0bcfd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Plaquemines LNG가 수출 시설 용량 확대를 추진하는 등 장기적인 수출 수요 기대감은 가격 하락 또한 제한 중.
-삼성선물 김광래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