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공포에 흔들린 엔비디아…"저가 매수 기회"
Base metal
지난주 비철은 주간 기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주 초반에는 시장을 움직일만한 재료가 부족해 보합권에서 움직였으나 수요일 Freeport Indonesia의 불가항력 선언에 연동해 상승세가 시작되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인도네시아 Grasberg에서 광산 사고가 발생했고, 2027년까지 광산 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자 Freeport사가 구리 공급에 대한 불가항력을 선언한 것이다. 이에 Goldman Sachs와 Citi 등 분석 기관들이 올해와 내년 글로벌 구리 공급 전망치를 대폭 하향 조정했고, 심지어 일부는 시장이 공급 부족으로 전환될 것이라고도 예상하면서 목요일 비철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그러나 금요일 비철은 Macquarie 그룹의 약세 전망 발표에 상승세를 반납했다. Macquarie 전략가들은 Grasberg 사고로 인해 글로벌 구리의 초과 공급 수준이 줄어들겠지만 시장을 공급 부족으로 전환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보았으며, 가격이 분명 이전 예측보다는 상승하겠지만 구리가 톤당 $10,000를 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기 때문이다. 두 달 만에 최대 하락을 기록한 위안화 약세와 더불어 Grasberg 사고와 관련한 다양한 기관 견해를 소화하면서 금요일 비철 가격에는 하락세가 우세했다.
아연: 1~7월 글로벌 아연 시장은 7만 2천 톤 초과 공급 상태에 있었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의 18만 5천 톤 초과 공급과 비교된다. 올해 아연 생산은 791만 톤이었으며, 소비는 784만 톤이었다.
납: 1~7월 글로벌 납 시장은 3만 톤 초과 공급 상태에 있었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의 1만 톤 초과 공급과 비교된다. 올해 납 생산은 770만 톤이었으며, 소비는 767만 톤이었다.
전기동: 페루 Antamina 발표에 따르면 해당 광산은 내년 생산량이 45만 톤으로 2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생산량은 약 38만 톤으로 예상되는데, 광산 생산량은 내년 45만 톤으로 증가한 후 연간 약 40만 톤대로 안정화될 전망이다. Antamina 광산은 현재 광석 생산 확장을 위한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Precious metal
지난주 귀금속은 금 가격 랠리에 연동해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주 초 달러 약세와 러-우 전쟁발 안전 자산 수요 증가에 랠리가 시작되었으며, 주요 연준 인사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져 상승세가 연장되었다. 이후 파월 의장이 물가 우려를 놓지 않는 등 신중한 스탠스를 보이자 조정받았으나 금요일 8월 PCE 물가지수가(전년 대비 +2.7%) 예상치(+2.7%)에 부합하자 금리 인하 기대가 되살아나면서 귀금속 가격도 크게 상승했다.
-삼성선물 옥지회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