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증시] 코스피 6000도 성큼… 사상 최고가 ’5808.53’ 마감
Base metal
지난주 비철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주 초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졌음에도 중국 지표 부진에 가격 상승이 제한되었고, 금리 결정을 앞두고는 거래자들이 포지션을 줄이면서 하락했다. FOMC 이후에는 파월 의장이 연속적인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면서 하락했고, 금요일에는 영국 재정 우려로 파운드화 가치가 약세 압력을 받자 달러 가치의 상대적 강세에 비철 가격이 조정받았다.
전기동: 금요일 전기동 가격은 10월 1일부터 8일까지 장기간 이어지는 중국 국경절을 앞두고 중국 수요자들이 재고를 확보하기 위해 금속을 구매하고 있다는 신호에 소폭 상승했다. 중국으로 수입되는 구리 수요를 반영하는 양산항 구리 프리미엄은 금요일 1.8% 상승한 $57를 기록했다. 그와 더불어 9~10월 중국 전기동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가격 반등을 지지했다. 중국 GF Futures에 따르면 그동안 전기동 제련의 부산물인 황산 가격이 높아 제련 수수료 하락으로 인한 손실을 상쇄해주었지만 최근 황산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중국 제련소는 생산량을 줄여야 할 위기에 처해 있다.
EV metal
코발트: 금요일 코발트 가격은 콩고 정부가 9월 20일 만료되는 코발트 수출 금지 조치의 최소 2개월 연장을 고려한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Reuters에 따르면 콩고 광산부는 코발트 가격의 추가 회복과 현재 수출 중단을 대체할 할당제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주말 사이(9월 21일) 실제로 발표된 정책은 수출 금지 종료와 할당제 도입이다. 수출은 10월 16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며, 이후에는 수출량을 제한하는 할당 정책이 시행될 예정이다. 광산업체들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18,000톤이 조금 넘는 양의 금속을 운송할 수 있으며, 2026년과 2027년에는 그 양이 최대 96,600톤까지 허용된다. 광산업체들의 할당량은 과거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비례적으로 계산되며, 구체적인 양은 각 회사에 통보될 것이다. 참고로 콩고는 2024년 약 24.4만 톤을 생산했기 때문에 수출 할당량은 생산량의 40%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
콩고 전략 광물자원 시장 규제 및 통제 기관(ARECOMS)에 따르면 그들의 목표는 전세계 코발트 재고를 수요의 한 달치 수준으로 줄이는 것인데, 현재 상황은 더 이상 수출의 전면 중단을 요구하지 않으며 할당제를 통해 시장 재균형을 맞추기 위한 최종 조정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한편, 규제 당국은 2026년과 2027년 수출 할당량 중 10%를 ARECOMS에 할당하고 국가 전략적으로 중요한 프로젝트에 할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관은 또한 시장 상황 변화 또는 수산화코발트를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국산화할 가능성에 따라 전체 할당량을 조정할 권한을 부여받았다.
-삼성선물 옥지회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