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공포에 흔들린 엔비디아…"저가 매수 기회"
Base metal
전일 비철은 달러화 가치 하락에도 안정세를 유지하며 전반적인 보합권으로 마감했다. 달러화 가치는 7월 미국 구인 지표 부진에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지자 하락했다. 미국 고용 시장의 수요를 반영하는 구인 규모는(718만 1,000건) 10개월래 최저치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이는 두 달 연속 하락한 것으로 전문가 전망치(737만 8,000건)도 하회했다.
전기동: 새로 도입된 세금 규정으로 폐구리 공급이 제한되면서 중국 9월 정제 구리 생산량이 2016년 이후 이례적인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SMM과 BMI에 따르면 중국 세금 규정이 바뀌면서 구리 스크랩의 양극재(전기동의 핵심 투입재) 제련 수익성이 상당히 떨어지게 되었다. 그에 따라 양극재를 생산하는 제련소 중 유지 관리를 위해 9월에 폐쇄하는 곳의 숫자는 3곳에서 5곳으로 늘어났고, 이는 정련 구리 생산 감소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SMM사는 폐구리나 양극재를 공급받는 전기동 제련소의 9월 가동률이 전월 대비 8.3%p 하락한 59.9%일 것이며, 중국 9월 전기동 생산량은 8월 대비 4~5%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아연: 아시아 지역에서 아연 재고가 급감하면서 LME 등록 창고의 아연 재고는 27개월 만에 최저치인 55,225톤을 기록했다. 이는 인도와 유럽 지역에서 아연 생산이 감소하면서 수출이 늘었기 때문이다. 즉각적인 공급 부족이 발생하면서 이제 Cash-3M 스프레드는 19B까지 확대되었으며, 이는 지난주 초까지만 해도 콘탱고 상태였던 것과 비교된다.
니켈: 인도네시아는 이번달부터 1,000곳이 넘는 불법 광산 채굴장을 국유화하고 있다.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은 이를 반부패 캠페인이라고 부르며 생태계 보호 등의 목적을 내세웠으나 BMI에 따르면 이러한 움직임의 진정한 동기는 세수 확보와 대기업 보호에 있다. 따라서 인도네시아가 불법 광산 채굴을 단속한다고 해서 환경과 금속 가격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Precious metal
전일 귀금속은 고용 부진에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지자 상승세를 이어갔다. 7월 구인 건수는 지난해 9월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적으며, 시장 전망치(740만 건)를 하회했다. 이는 달러인덱스 하락 요인으로도 작용해 귀금속 투자 매력을 더욱 높였다.
-삼성선물 옥지회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