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공포에 흔들린 엔비디아…"저가 매수 기회"
주요 이슈
미국 제조업은 8월에도 6개월 연속 수축을 기록했음. ISM 제조업 PMI는 48.7로 전월 48.0 대비 0.7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성장 기준인 50 아래에 머물렀음. 특히 신규 수주 지표는 51.4로 7개월 만에 확장세로 전환되었으나, 생산 지표는 47.8로 감소세로 돌아섰고, 고용도 7개월째 위축을 이어감. 주요 원자재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공급자 납품 지연도 지속되고 있음. 이러한 흐름은 무역 불확실성 및 관세 정책이 여전히 제조업을 압박하고 있음을 시사.
에너지
전일 유가는 제재 우려로 상승.
미 재무부가 이란산 원유를 이라크산으로 위장하고 혼합해 수출한 네트워크를 제재. 이라크 이중국적 사업가가 주도한 조직으로, 개인 1명, 법인 7곳(UAE 2곳, 마셜제도 5곳)과 리베리아 국적 탱커 9척이 제재 리스트에 추가됨. 이번 제재는 이들의 미국령내 자산 동결 및 거래 금지 조치 부과함. 해당 네트워크는 걸프 해역과 이라크 항만에서 선박 간 불법 환적, 선박 식별 장치 조작 등을 동원해 원유 원산지를 은폐했으며, 연간 약 $3억의 가치를 이란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제공한 것으로 평가. 재무부는 지난 7월에도 이란산 석유 제재를 어긴 해운사 15곳과 선박 52척에 대한 제재를 가한 바 있고 8월에도 그리스 해운사와 중국 터미널 관련 업체 두 곳을 제재하는 등 이란 원유 수출에 강한 압박을 가하는 중.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베네수엘라 마약 운반선을 향해 군사작전을 펼쳤다고 밝힘. 트럼프 대통령은 오래전부터 엄청난 마약이 우리나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으며 베네수엘라에서 매우 많은 양이 들어오고 있다며 미군이 이를 차단한 것이라고 설명.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베네수엘라 주변 해역에 이지스함 3척을 포함한 미 해군 함정을 다량으로 배치. 연초부터 베네수엘라 마약 카르텔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마두로 대통령을 세계 최대 마약 밀매업자라고 지정하는 등 압박 수위를 높임. 마두로 대통령은 국경 주변에 보안을 강화하며 맞서는 중. 이번 마약 운반선 공격도 베네수엘라 추가 제재를 위한 사전 포석이라는 시각도 존재. 베네수엘라 원유 매장량은 전세계 최고 수준이나 미국 제재로 생산량은 과거 250만bpd에서 현재는 100만bpd 수준. 생산 물량 중 대부분은 외부로 수출 중이며 중국과 인도향이 주를 이루는 중. 최근 미국과 베네수엘라의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새로운 지정학적 리스크로 주목받고 있음.
-삼성선물 김광래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