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공포에 흔들린 엔비디아…"저가 매수 기회"
Base metal
전일 비철은 트럼프의 연준 이사 해임에 달러 약세가 시현되자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리사 쿡 연준 이사가 주택 담보 대출 과정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해임을 통보했다. 대통령은 연준 이사를 해임할 권한이 없기 때문에 연준 독립성 문제가 불거졌고, 대통령의 측근이 쿡의 자리를 대신하면 금리 인하 속도가 빨라질 것이기 때문에 달러화 가치가 하락했다. 다만 쿡 이사가 법적 대응으로 맞섰고, 연준도 쿡을 간접적으로 지지하고 있기에 아직까지는 트럼프의 연준 장악에 제동이 걸려있다.
납: 국제납아연연구그룹(ILZSG)에 따르면 1~6월 글로벌 납 시장은 2만 1,000톤 초과 공급 상태에 있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6만 6,000톤 대비 감소한 수준이다.
아연: 국제납아연연구그룹(ILZSG)에 따르면 1~6월 글로벌 아연 시장은 4만 7,000톤의 초과 공급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4만 6,000톤 초과 공급 대비 대폭 감소한 수준이다.
알루미늄: 아프리카에서 두번째로 큰 알루미늄 제련소인 Mozal(31.4만 톤/y)이 저렴한 에너지 공급을 확보하지 못해 폐쇄 위기에 처했다. Mozal은 원래 남아공 Eskom으로부터 전기를 공급받고 있었고, 과거까지만 해도 Eskom의 전력 비용이 높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들어 아프리카 국가들이 심각한 전력 부족에 직면하면서 같은 조건으로 계약을 유지하기 어려워졌고, 이 부분이 제련소 운영에서 주된 화두가 된 것으로 보인다.
전력 공급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Mozal 제련소는 현재의 전력 공급 계약이 종료되는 2026년 3월부터 관리 및 유지 보수 상태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소유주인 South32는 내년 3월 이후에도 운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여러 전력 공급 주체와 협의중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완전한 결론에 도달한 상황은 아니다.
Precious metal
전일 귀금속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달러화 가치는 트럼프의 연준 이사 해임으로 독립성이 훼손되자 하락했으나 프랑스 정국 불안이 부각되자 유로화 약세에 하락분을 일부 반납했고, 그 결과 귀금속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되었다.
금: 홍콩을 통한 중국의 7월 금 수입이 전월 대비 126% 급증했다. 7월 중 상하이 금 가격이 대부분 런던 가격보다 높게 거래되는 등 중국의 금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7월 홍콩에서 중국으로의 금 순수입은 43,923톤으로, 6월 19,366톤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삼성선물 옥지회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