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스탠리에 따르면 가장 저평가된 메가캡 기술주
전일 동향: 달러 저가매수 유입에 1,380원 중반 수준
전일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반발매수세 영향에 1,385원 수준으로 소폭 상승. 지난 금요일 야간장에서 파월 의장의 비둘기파 발언에 환율은 1,385원 수준에서 개장. 이후 달러화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하단을 지지했으나, 수출업체들의 달러화 매도 물량은 소극적으로 출회되며 환율은 다시 1,389원 부근으로 상승. 다만 오후 중 외국인 자금이 순매수로 소폭 유입되며 소폭 반락. 주간장 전일대비 1.2원 오른 1,384.7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잭슨홀 되돌림, 佛 재정우려 확산에 유로화↓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지난 금요일 하락분에 대한 되돌림 장세 영향에 소폭 반등. 지난 잭슨홀 미팅 이후에도 시장은 9월 FOMC전 PCE와 고용지표를 확인해야 한다는 점이 부각. 게다가 화요일부터 차례로 진행되는 2년물(690억), 5년물(700억), 7년물(440억) 달러 입찰 부담도 금리의 소폭 반등 재료로 작용. 한편 리사 쿡 연준 이사에 대한 트럼프의 압박은 연준 독립성 훼손 우려로 꾸준히 부담. 지난 잭슨홀 미팅에 참석했던 연준 위원들이 정치적 압박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는 사실이 주요 언론에 의해 재조명되며 연준 독립성 우려 지속. 이와 별개로 달라스 연은에서 집계한 제조업지수는 -1.8pt로 집계되며 전월(0.9) 대비 하락했으나, 시장 영향은 제한.
(달러↑) 달러화는 잭슨홀 되돌림 영향과 유로화 약세를 소화하며 재차 반등. (유로↓) 유로화는 프랑스의 정치∙경제 불확실성이 재부각되며 큰 폭 약세. 프랑스 의회가 9월 8일 투표에 부칠 예정인 440억 유로 규모 예산 삭감과(24년 전체 예산 3,000억 수준) 관련하여 현 바이루 총리에 대해 야당 3당이 재차 불신임 투표를 제기. 현재 GDP 대비 5.8% 수준의 재정적자를 보유한 프랑스인 만큼 재차 재정우려 불거지며 프랑스 장기채 금리 상승과 유로화 약세가 동반.

금일 전망: 1,400원 이하에서는 달러화 매수 우위? 대기 장세 지속
금일 달러-원 환율은 이번주 후반에 집중된 이벤트 대기 장세 이어지며 1,390원을 중심으로 등락할 전망. 전일 금융시장 전반은 금요일의 인하 기대감이 과도했다는 해석에 치우치며 자산가격 되돌림 움직임이 포착. 여기에 더해 유로화 약세가 부각되자 달러화는 기타 자산(채권/주식) 대비 반등폭이 더욱 확대. 달러-원 환율도 이러한 흐름 속에 야간장에서 재차 1,390원으로 상승했으며, 금통위와 미국의 PCE 물가지수를 대기하는 장세는 장중 이어질 것으로 판단.
수급적으로 보면 수입업체 결제 수요, 달러화 실수요가 하단을 완만히 높일 가능성 존재. 1,400원 상단 인식에 수출업체 네고 물량은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반면, 달러화 매수 주체는 꾸준히 하단을 지지하는 패턴이 확인. 여기에 더해 외국인들의 국내 증시 유입 분위기도 아직 형성되지 않은 만큼, 대기 관망세 속 완만한 상승 흐름 유지될 전망. 금일 예상 레인지 1,387-1,395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