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사모대출 ’환매 중단’ 충격…월가 "금융위기 전조일 수도"
주요 이슈
전일 연준이 발표한 7월 의사록에 따르면, 5회 연속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도 내부적으로 향후 물가 상승과 고용 둔화 중 더 우려되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두고 의견차가 있었음. 다만 전반적으로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과 고용시장 하방 위험이 공존하고 있어 이중 책무 모두 위험이 있다고 평가. 일부는 두 위험 모두 균형 잡혀 있다고 봤지만 다수는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이 더 크다고 판단, 소수는 고용에 대한 하방 위험이 더 큰 위험이라고 평가. 이 소수는 기준금리 인하를 주장했던 월러 이사와 보먼 이사로 추정. 대부분 참가자들은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고하기 때문에 연준이 잠재적인 경제 위험에 대응하기 좋은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고 거의 모든 참가자들은 기준금리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했다고 평가.
에너지
WTI(9월)는 지정학적 리스크 우려와 미국내 재고 감소 영향에 1.4% 상승한 $63.21에 마감.
이스라엘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 국방장관이 가자 점령 계획을 승인하면서 이스라엘 예비군 6만명 동원령 발동을 예고. 1차로 다음달 2일부터 약 4~5만명의 예비군이 복귀하고, 2차는 연말, 3차는 내년 초에 복무할 예정. 또한 현재 복무중인 예비군 2만명은 복무 기간을 30~40일 연장. 가자시티 공격 작전에는 총 5개 사단이 참여할 예정. 이번 공격에는 보병, 포병, 전투 공병 부대를 비롯해 장갑차와 탱크, 전투기를 동원할 예정.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전쟁 발발 2주년인 10월7일까지 모든 주민이 대피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자이툰과 자발리아 등 가자시티 외각 공격을 시작. 또한 이번 가자 시티 공격으로 파생될 가자시티 주민 100만명을 강제 이주하기 위해 가자지주 남부에 인도주의 시설 구축 작업도 함께 진행 중. 한편 전일 하마스가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의 이스라엘방위군 기지를 급습. 하마스 대원들은 남부에 위치한 터널을 통해 기지에 접근해 기관총과 RPG로 공격. 이 과정에서 이스라엘군 3명이 부상을 입었고 하마스 대원 10명 가량이 사살.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은 서안지구를 사실상 분리한다고 비판 받는 유대인 정착촌 사업을 이스라엘 당국이 최종 승인. 현재 팔레스타인(서안지구)에는 300만명의 팔레스타인인과 70만명의 유대인 정착촌 인구가 살고 있음. 이스라엘 국방부는 서안 E1 지역에 주택 약 3,400호, 말레아두밈 정착촌에 3,515호, 아샤헬 정착촌에 342호를 짓는 계획을 승인. 이로써 총 7천호의 신규 주택 건설을 통해 유대인 인구가 약 5%인 3.5만명 가량 증가할 전망. 이스라엘의 E1 정착촌 계획은 서안 중간에 속해 남부와 북부를 갈라 놓는데 일조할 수 있음. 남과 북이 갈라질 경우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수립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 이스라엘의 최대 숙원 사업인 서안 지구 흡수가 트럼프 행정부 들어서 더욱 빠르게 진행 중.
-삼성선물 김광래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