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PICK+] 어닝서프라이즈에 배당 확대 기대까지···증권주 투자 매력도 ‘쑥’
Base metal
지난주 비철은 트럼프 관세 위협과 LME 재고 증가에 하락세가 이어졌으나 금요일 중국에서 매수 기대가 높아지면서 전반적으로 상승 마감했다. 주 초반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EU와 멕시코에 30% 관세를 부과했으며, 8월 1일 구리 관세 부과 발표 이후 LME 재고가 전 품목에 걸쳐 증가하면서 하락 압력이 높았다. 그러나 주 후반 들어 미국 소매판매 증가와 고용 지표 안정에 위험 선호가 개선된데다, 중국에서 매수 기대가 높아지면서 가격이 상승했다.
최근 금속 가격이 하락하면서 시장 참가자들은 중국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는 상황이다. 그와 더불어 중국 당국이 기계와 자동차, 전기 장비 부문 성장을 안정화하기 위한 행동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고, 금요일 중국 상무부 장관이 “미국과 무역 관계를 안정적인 토대 위에 두고 싶다”고 발언한 점 또한 가격을 지지하는 재료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전기동: ▶8월 1일 미국 구리 관세가 확정된 직후 Comex 가격은 $5.8955라는 역대 최고치까지 급등했으나 이후 $5.45~5.6 사이에 머무르며 정체되고 있다. 향후 Comex 가격과 관련해서 미국 수요가 당분간 정체될 것이니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의견과, 관세율이 50%이니 현재 30% 수준인 Comex-LME 스프레드가 더 벌어질 것이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는데, 후자에 조금 더 공감한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8월 1일 50% 관세 발효 이후 쌓여 있는 미국 재고가 소진되고, 미국에서 수입이 재개될 경우 Comex 가격은 LME와 50% 스프레드에 도달할 때까지 상승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만 당장은 재고가 상당히 많아 Comex 가격이 단기간에 20% 가까이 오르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6월 중국 전기동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한 1,302만 톤을 기록했다.
납: 6월 중국 정제 납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66만 톤이었다.
아연: 6월 중국 정제 아연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62.8만 톤이었다.
Precious metal
지난주 귀금속은 달러 강세에 차익 실현 매물이 등장한 데다 미국 CPI 반등에 금리 인하 기대가 낮아지면서 주간 기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삼성선물 옥지회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