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공포에 흔들린 엔비디아…"저가 매수 기회"
Base metal
전일 비철은 지정학적 갈등 완화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중국 지표 발표에 주목하며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현재 이란은 이스라엘과 무력 공방을 지속하고는 있지만 상호 공격 중단과 핵 협상 재개를 요구했기 때문에 갈등이 완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높아졌다. 물론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번 작전의 목적이 이란 최고 지도부의 제거에 있다면서 휴전 제의에 응하지 않았지만 아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이 SNS를 통해 트럼프의 중재를 요청하면서 시장의 갈등 완화 기대감이 살아난 것이다. 그에 따라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되면서 국제 유가 하락 및 주요 주가지수 반등이 나타났고, 지난주 금요일 충격이 일부 만회되었다.
중국 5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5.8% 늘면서 전월(+6.1%)과 예상(+5.9%) 대비 둔화했지만 같은 시기 소매판매가 호조를(+6.4%, 전월 +5.1%, 예상치 +5%) 보이면서 낙관적 시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다만 업종별로 불균등한 회복이 나타난 데다가 노동절 연휴와 이구환신 등 소비 보조금 덕분에 소매판매가 일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보여 증가세가 지속될지는 확신하기 힘들다. 심지어 당국이 시장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부양책을 실시하고 있음에도 신규주택 가격이 24개월 연속 하락하면서(-3.5%) 여전히 시장 신뢰가 약하다는 점 또한 드러나고 있다.
알루미늄: 미국은 G7 정상회의에서 영국산 철강 및 알루미늄 수입에 25% 관세가 면제되는 할당량을 부과할 계획이다. 할당량 계획은 영국이 철강 공급망의 보안과 관련 생산 시설 소유에 관한 특정 요건을 충족하는 것을 조건으로 하며, 이는 아직 영국과의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6월 4일 미국은 수입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를 25%에서 50%로 인상했지만, 관세 합의가 체결된 영국에 대해서는 일시적으로 25% 관세율을 적용하고 있다.
Precious metal
전일 귀금속은 지정학적 갈등 완화 기대가 높아지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특히 이란이 갈등을 지속하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지속적으로 내보이면서 긴장 완화 기대감에 금과 팔라듐 가격은 하락했다. 다만 지난주 말 차익 실현 수요에 큰 폭으로(-5%) 하락했던 백금 가격은 3.4% 상승하며 큰 폭의 변동성을 보였고, 이전일의 낙폭을 일부 회복했다.
-삼성선물 옥지회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