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스탠리에 따르면 가장 저평가된 메가캡 기술주
전일 동향: 이어진 외국인 증시 순매수, 달러-원 1,350원 중반
전일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반등과 수급 요인을 동반 소화하며 1,350원 중반을 유지. 장초반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견조한 고용지표를 소화하며 상승 출발. 한때 1,365원 부근까지 상승한 환율은 이내 미중 무역 합의 기대감에 따른 위안화 강세에 반락. 장중 꾸준한 외국인의 국내 증시 순매수 이어지며 환율은 1,355원 부근까지 낙폭을 확대. 주간장 전일대비 0.1원 하락한 1,356.4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기대인플레 완화, 경계심은 유지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완화된 기대인플레이션 영향에 소폭 하락. 이날 뉴욕 연은에서 발표한 5월 기대인플레이션은 장단기 걸쳐 전반적으로 완화. 1년/3년/5년 기대인플레이션은 각각 0.4%p/0.2%p/0.1%p 하락한 3.2%/3.0%/2.6%로 집계. 또한 응답자들 사이 크게 벌어졌던 인플레이션 기대치 격차도 5월들어 축소된 모습. 게다가 고용 안정성과 소득에 대한 가계의 기대치도 대체로 전월대비 개선된 모습. 다만 내일부터 연달아 진행될 3년물, 10년물, 30년물 입찰 결과를 앞두고 금리 낙폭은 제한. 게다가 상원에서 진행중인 감세안 개정 과정에서 공화당 내부 의견이 메디케이드를 중심으로 크게 엇갈리고 있다는 소식에 채권시장 경계감도 여전.
(달러↓) 달러화는 기대인플레이션 완화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 회복에 소폭 하락. (위안↑) 위안화는 부진한 수출 데이터에도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소폭 강세. 이날 발표된 중국의 5월 수출은 3,160억 수준으로 집계되며 3개월 연속 수출 증가율이 둔화. 특히 대미 수출이 4월 70억 달러 감소한 데 이어 5월에도 42억 달러로 크게 감소. 다만 동시에 EU향 수출이 28억 달러로 증가. (엔↑) 한편 엔화는 변동폭 제한된 가운데 1분기 GDP 확정치가 민간 소비 증가를 중심으로 상향 조정되자 강세.

금일 전망: 이벤트 주시 속 1,350원대 레인지 장세 지속
금일 달러-원 환율은 미중 무역협상 결과를 주시하며 1,350원 초반대 등락을 반복할 전망. 어제부터 진행된 미중 무역협상은 오늘까지 지속될 예정. 아직까지 뚜렷한 협상 결과 소식은 없으나, 대표단과 트럼프의 발언을 통해 시장은 완만한 합의를 기대. 이에 오늘도 위안화 중심 강세 흐름 이어지며 달러-원 환율도 대체로 상단이 무거운 흐름이 지속될 전망. 게다가 지난주부터 대규모로 유입된 외국인의 증시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될 경우 장중 1,350원대 하회를 시도할 가능성도 존재.
다만 이번주에 예정된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큰 폭 움직임은 자제될 것으로 기대. 미중 무역협상 뿐 아니라 미국의 CPI, 미국채 입찰 등 대형 이벤트가 이번주에 차례대로 예정되어 있어 1,350원대 레인지 장세 이어갈 전망. 금일 예상 레인지 1,350-1,358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