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내년 ’24시간 거래’ 열린다
Base metal
전일 비철은 달러화 가치 상승에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EU 수입품에 50%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위협을 철회하고, 협상 기한을 7월 9일로 연장한 이후 미국과 주요국 간의 무역 협상 낙관론에 달러 강세 압력이 높아졌다.
니켈: SMM에 따르면 지난주 금요일 이후 인도네시아가 RKAB(광산 채굴 할당) 승인을 완화할 수 있다는 소식이 시장에 퍼지고 있다.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항은 없지만 현재 시기는 인도네시아에서 제련소와 니켈 광산이 6월물 광석 프리미엄을 협상하는 월말과 겹치기 때문에 이는 시장 심리와 니켈 가격 추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해에도 연간 할당량은 연초에 조기 승인되었으나 추가 할당량은 7~11월 중에 배정되었기 때문에 RKAB의 추가 승인이 불가능하지는 않다.
전기동: ▶Glencore가 LME의 러시아산 구리를 매입해 중국으로 공급하면서 LME의 사용 가능한 재고가 급격하게 감소했다. 지난 3거래일 동안 LME의 로테르담 창고에서 약 1만 5천 톤의 인도 요청이 접수되어 거래소 재고가 1년래 최저 수준까지 감소했는데, 이는 러시아산 구리를 중국으로 인도하기 위한 Glencore 거래 때문으로 확인된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지난해 미국과 영국의 부분적인 제재 이후 유럽 참가자들은 러시아산 구리를 기피했고, 그 결과 러시아산 구리가 최종 시장인 LME에 쌓이게 되었다. 최근 들어 구리 관세 우려로 미국에 구리가 대규모로 유출되면서 중국 시장이 경색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Glencore와 Trafigura 등 트레이더들이 (유럽에서 수요가 없는)러시아산 금속을 LME에서 매수해 중국에 공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칠레 구리 위원회(Cochilco)는 무역 전쟁으로 인한 긴장 완화 및 생산 증가율 둔화를 이유로 공급 부족을 전망했고, 올해와 내년의 구리 가격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따라서 올해와 내년의 평균 구리 가격은 이전 예측치인 파운드당 4.25달러보다(톤당 9,368달러) 높은 4.30달러가(톤당 9,479달러) 될 전망이다. Cochilco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이 90일간의 관세 휴전에 돌입하면서 무역 전망이 다소 개선되었으며, 그에 따라 올해 전세계 구리 수요가 2.3% 증가할 수 있다. 반면 올해 전세계 구리 공급량은 1.3%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이전 전망치인 4.7% 증가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실제로 Freeport-McMoRan과 Glencore, Anglo American 등 광산 대기업 모두 1분기 생산량 감소를 보고한 바 있다. 광산 기업들의 1분기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하거나 거의 비슷했지만,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로는 11.5% 감소했고 앞으로도 광석 품질 저하로 인해 공급 증가세가 계속 둔화될 수 있다.
Precious metal
전일 귀금속은 달러 강세와 신중한 FOMC 의사록에 하락했다. 연준이 공개한 5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된 만큼 경제적 영향이 보다 명확해질 때까지 신중한 접근 방식을 취하는게 적절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 같은 신중한 기조는 금리 인하 보류로 해석되었고, 상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이 축소되면서 귀금속 가격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삼성선물 옥지회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