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내년 ’24시간 거래’ 열린다
Base metal
지난주 비철은 상승 마감했다. 월요일 Early May Bank Holiday로 휴장이었으나 이후 노동절 연휴를 마치고 돌아온 중국 플레이어들의 매수에 상승했다. 수요일 FOMC를 앞둔 경계감에 하락했으나 미중 무역 회담 개최(스위스 현지시간 5월 10~11일)에 따른 갈등 완화 가능성에 목요일 상승세가 재개되었다. 금요일에는 미중 무역 합의와 더불어 중국 4월 수출 호조로(+8.1%) 수요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전반적인 가격 강세를 보였다. 예상했던 대로 대미국 수출은 급감했으나(-21%) 동남아시아와(+21%) 유럽으로(+8%) 향하는 수출이 증가하면서 예상치를(+1.9%) 크게 상회했다. 다만 아직까지 대중 초고율 관세로 인한 피해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전이기 때문에 향후 무역 지표가 추가적으로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에 미중 회담에 더욱 관심이 쏠린 상황이다.
미중 회담 직전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중국 관세율로 80%가 적절하다고 밝히면서 경계심이 높아졌으나 뉴욕포스트 등 일부 언론은 트럼프가 관세율을 50~54% 선까지 낮추는 제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기 때문에 시장은 일정한 방향성을 찾지 못했다. 그러나 실제로 공식 협상을 마친 뒤에는 베선트 재무장관이 “실질적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는 점에서 회담 결과에 대한 기대가 다시 높아졌다. 이번주 시장은 금일 공개될 세부 사항과 중국 측 공식 발표에 주목할 전망이다.
전기동:: ▶4월 중국 구리 정광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290만 톤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대비로도 22% 증가한 수준이다. 중국 구리 정광 수입은 연초부터 꾸준히 증가했고, 1~4월 수입은 전년 대비 7.3% 증가한 1,000만 톤을 기록했다.
▶칠레 구리 위원회(Cochilco)에 따르면 국영 광산 회사인 Codelco의 3월 구리 생산량은 12만 3,2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이는 2월 생산량보다도 26% 증가한 수준이다. BHP사가 운영하는 세계 최대 광산인 Escondida 역시 생산량이 급증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12만 600톤을 생산했지만 Codelco 생산에 미치지 못했다. 올해 Codelco가 Escondida 보다 많은 구리를 생산한 달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Precious metal
지난주 귀금속은 전반적으로 보합 마감했다. 주 초에는 달러 약세와 노동절 연휴를 마치고 돌아온 중국 수요에 상승했으나, 이후 매파적 FOMC와 미중 회담 결정에 따른 갈등 완화 가능성에 안전 자산 수요가 축소되면서 하락했다. 다만 가격이 조정 받을 때마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금은 $3,300선이 지지되었다.
-삼성선물 옥지회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