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전쟁으로 선박유 가격 폭등 "물류 마비" 우려 나와
3월에도 해외 시장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주요 자산군 수익률을 선도하였고, 2025년 들어 외국 자산에 대한 강세 흐름을 연장하고 있다(ETF 기준). 반면, 미국 주식, 미국 정크본드, 미국 부동산주는 하락세를 지속하였다. 특히 3월의 가장 큰 패자는 원자재로, 이례적으로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하였다.
3월 상승폭이 가장 컸던 자산은 해외 부동산 주식(VNQI)으로, 6.0% 급등하였다. 이 강세는 해당 ETF 기준으로 4개월 연속 상승이다.
해외 주식과 채권 역시 지난달 큰 폭의 상승을 보였는데, 특히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의 국채(BWX)는 5.8% 상승하였다.
반면, 원자재(GSG)는 3월 한 달 동안 8.9% 급락하며, 팬데믹 충격이 있었던 2020년 3월 이후 최대 월간 하락폭을 기록하였다.
연초 이후로 보면, 대부분의 주요 자산군은 여전히 플러스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두 가지 예외가 있는데, 미국 주식(VTI)과 원자재(GSG)만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글로벌 시장 지수(GMI)는 3월에 반등하여 0.8% 상승하며 1월 이후 처음으로 월간 상승을 기록하였다. 이로써 GMI의 연초 이후 손실은 소폭으로 줄어들었다.
GMI는 모든 주요 자산군(현금 제외)을 시가총액 비중 기준으로 보유하는 비관리형 벤치마크로, ETF를 통해 구성된다. 이는 다중 자산군 포트폴리오 전략에 있어 경쟁력 있는 기준지표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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