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스탠리에 따르면 가장 저평가된 메가캡 기술주
전일 동향: 달러화 반등 영향에 야간장 대비 소폭 상승
전일 달러-원 환율은 장중 달러화 반등 영향에 1,410원 후반대로 소폭 상승. 장초반 달러-원 환율은 NDF 종가에서 소폭 오른 1,416원 부근에서 개장. 이후 장중 달러화가 반발 매수세 영향에 반등하자 달러-원 환율도 동반 상승. 장중 엔화와 위안화 등 아시아 통화와 동반 약세 보이며 한때 1,423원 부근으로 상승폭 확대. 오후 중 달러화 급등세도 재차 진정되며 다시 1,410원 중반으로 진정. 주간장 전일대비 3.1원 오른 1,418.9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연준 독립성 훼손? 장기채 금리 재반등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트럼프의 파월 의장 해임 발언 영향에 상승. 이날 미 국채시장은 휴장을 앞두고 대체로 거래량이 한산. 경제지표 또한 혼조세를 보였으나 시장 영향은 제한. 다만 트럼프는 이날" 파월 의장의 최근 행보에 불만을 표했으며, 만약 내가 해임을 원한다면 그렇게 될 것"을 언급. 최근 미국 장기채에 대한 시장 신용도가 하락한 상황 속, 이러한 발언이 매도세를 더욱 부추긴 것으로 풀이. 미국채 10Y-2Y 스프레드는 재차 52.7bp 수준으로 확대. 한편 필라델피아 연은에서 집계한 4월 제조업 지수는 -26.4pt로 집계되며 예상치(2.2)와 전월치(12.5)를 큰 폭 하회. 세부 항목인 신규 주문, 출하, 고용자들의 평균 노동시간 등 모두 전반적으로 하락. 주간으로 발표되는 실업수당 청구건수의 경우 21.5만 건으로 집계되며 대체로 안정적인 모습.
(달러↑) 달러화는 전일 반등을 시도했으나 대체로 99pt 중반 수준에서 보합권 움직임을 지속. (유로↓) 유로화는 ECB의 금리 인하와 라가르드 총재 발언에 소폭 약세. ECB는 이날 3대 기준금리를 일제히 25bp 인하. 또한 라가르드 총재는 현재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 속 중립금리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언급. (엔↓) 한편 엔화는 미-일 무역협상 속 환율 논의를 주목하며 등락. 장중 미일간 환율 관련 논의가 없었다는 보도에 약세를 보였으나, 이후 '미국 재무부와 외환시장에 대해 논의된 내용은 언급할 수 없다'고 입장을 선회하자 다시 강세 움직임.

금일 전망: 방향성 부재한 시장, 달러-원 횡보
금일 달러-원 환율은 명확한 방향성이 부재한 상황 속 1,410원 중반을 중심으로 등락 반복할 전망. 최근 외환시장 내 전체적인 방향성이 부재. 달러화가 100pt를 하회한 이후 추가 하락도 제한적인 반면, 반등 여력도 없는 상황. 어제 트럼프는 파월 의장 해임을 예고, 또한 EU에 이어 중국과도 빠른 시일 내에 협상을 타결할 것이라 언급. 이러한 발언은 위험선호 측면보다, 오히려 미국채 금리 상승에 대한 트럼프의 급한 상황을 반증. 따라서 지난주 확인된 미국 장기채 존속에 대한 시장 의구심이 여전하며, 금을 제외한 위험자산 일체에 대한 글로벌 자금 움직임이 제한적일 가능성에 무게.
한편 성금요일을 맞아 유럽, 미국 시장이 모두 휴장인 점도 거래량과 변동성을 제한할 요인. 오늘은 외국인 배당금 지급에 따른 국내 기업 달러 매수 수요, 수출업체 네고 물량 등 국내 수급 재료에 따라 등락을 반복할 전망. 금일 예상 레인지 1,412-1,422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