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스탠리에 따르면 가장 저평가된 메가캡 기술주
전일 동향: 달러화 약세 흐름에도 외국인 증시 순매도에 상승
전일 달러-원 환율은 위험회피 심리에 따른 외국인 증시 순매도 영향에 1,470원대로 상승. 장초반 달러-원 환율은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약달러에도 보합권 출발. 오전중 달러화가 추가 약세를 보이며 엔화와 위안화는 강세. 다만 원화는 공매도 재개와 대내외 불확실성 영향에 나홀로 약세. 오후 중 외국인들의 국내 증시 대규모 순매도도 수급 불안을 자극하며 환율은 1,470원을 돌파. 주간장 전일대비 3.0원 오른 1,472.9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관세로 점철된 시장 심리, 佛 극우 대표 유죄선고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안전자산 선호 심리 지속되며 하락.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ISM에서 발표하는 시카고 PMI. 동 지표는 3월 47.6pt로 집계되며 시장 예상치(45.5)와 전월치(45.5)를 모두 상회. 생산과 고용, 신규수주가 모두 증가하며 올해 들어 3개월 연속 반등했으나 시장 영향은 제한. 이날은 대체로 상호관세에 대한 백악관의 입장에 주목. 1) 백악관 대변인은 EU/일본/캐나다 등을 불공정 무역 사례로 언급. 또한 이번 발표는 세부 품목이 아닌 국가별 관세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 언급. 한편 2) 트럼프는 10-15개국에 대한 관세를 발표할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정해진 숫자가 아니며 대부분의 국가에게 모두 부과할 것이라 응답. 3) 또한 WSJ는 기사에서 트럼프가 고문들에게 더 광범위하고 높은 관세 계획을 세우라고 지시한 점을 지적. 이에 최대 20%의 보편관세가 부과될 가능성을 언급. 대체로 시장내 안전자산 선호 심리 확산에 미국채/달러/금 가격이 일제히 상승.
(달러↑) 달러화는 안전선호 심리 유지된 가운데 유로화 약세 영향에 상승. (유로↓) 유로화는 유럽 증시 하락과 프랑스의 정치 불확실성이 확대된 영향에 하락. 프랑스의 극우 정당 대표인 마린 르펜은 이날 횡령죄로 판결. 이에 다음 대선 출마가 금지되며 프랑스 정치 불확실성이 재조명. (위안) 한편 위안화는 완만한 경기 회복 지표에 강세. 이날 중국 당국이 발표한 제조업/비제조업 PMI 모두 전월 대비 소폭 상승. 2개월 연속 확장세 유지.

금일 전망: 상호관세 앞두고 관망세 유효, 달러-원 1,470원대 유지
금일 달러-원 환율은 상호관세 앞두고 안전선호 심리 유지되며 1,470원 초반대를 중심으로 등락할 전망. 달러인덱스는 특별한 지표 부재에도 상호 관세 우려에 재차 104pt 수준으로 다시 상승. 관세 발표를 하루 앞두고 시장은 경기에 대한 평가보다 관세의 수위에 대해 민감도 높아진 상황. 여기에 백악관 입장과 트럼프에 이어 WSJ 등 외신 기사까지 관세를 반복적으로 언급. 따라서 오늘 장중에도 안전선호 심리 이어지며 달러-원 환율이 하방 제약적 흐름을 보일 전망.
수급적으로 봐도 분기말이 지남에 따라 네고 물량 출회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게다가 4월은 국내 기업의 해외 역배당 송금이 예정되어 있어 계절성 또한 달러-원 환율에 비우호적. 기대할 수 있는 하락 재료는 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시 저가매수 유입. 금일 예상 레인지 1,467-1,477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