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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장: 긴축 완화 시사한 5월 FOMC "금리인상은 없어"

입력: 2024- 05- 02- 오전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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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

미국 증권시장이 1일(현지시간)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 초반 나타난 부진한 흐름은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인상을 배제한 데 힘입어 상승 반전했지만, 막판에는 힘을 잃고 다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어요. 주요 지수가 엇갈린 양상을 보인 건 이러한 양상 속에서 희비가 갈렸기 때문이죠. 그래도 전 거래일에 기록한 약세 흐름에 비하면 투자심리가 개선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카슨 그룹의 글로벌 매크로 전략가인 소누 바게스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아 조만간 금리인하가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대신 연준은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는 속도를 늦출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실제 연준은 이날 금융시장 여건 개선 방안으로 양적 긴축 완화 계획을 내놨는데요. 이대로 실행된다면, 국채수익률에 대한 상승 압력이 다소나마 해소될 전망입니다.

증시 포인트 : 적어도 금리인상 가능성은 없다

이날 마무리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연준은 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이는 시장이 예상했던 그대로기 때문에 큰 반향은 없었는데요. 그보다 주목해야 하는 건 파월 의장의 발언입니다.

파월 의장은 이날 향후 통화정책 방향성에 대해 “금리인상이 재개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물가 데이터가 강하게 나오면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조치로 연준이 금리인상을 재개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데 대해 직접적으로 부인한 겁니다.

나아가 파월 의장은 양적 긴축을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국채 월별 상환 한도를 600억 달러에서 250억 달러로 감축하고 MBS 상환 규모는 우선 기존대로 월 350억 달러를 유지하겠다는 거죠. 금리인하에 대한 말은 아꼈지만, 양적긴축 완화를 시사한 것만으로도 연준의 기조는 우려보다는 비둘기파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입뉴스

본격 경쟁 시작!

구글 (NASDAQ:GOOG)과 아마존 (NASDAQ:AMZN)이 지원하는 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이 첫 스마트폰 앱을 출시했어요. 아이폰 앱스토어에 클로드(Claude)의 모바일 버전이 나온 것이죠. 앤트로픽은 자신들의 AI가 현존 최고의 챗봇이라 자평하고 있는데요. 앱 출시가 더 많은 사용자에게 접근하고, 챗GPT의 점유율을 뺏어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14% 더 막중해진 책임감

마이크로소프트 (NASDAQ:MSFT)가 인공지능 제품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팀의 인력을 350명에서 400명으로 확대했어요. 이 팀은 책임감 있는 AI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AI가 생성한 콘텐츠의 유해성을 점검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인력 확충이 AI에 대한 대중의 신뢰가 더 높아지는 결과로 이어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록히드-보잉 “쫌 밀리네”

록히드 마틴 (NYSE:LMT)과 보잉 (NYSE:BA)의 합작법인 유나이티드 론치 얼라이언스(ULA)는 스페이스X의 대표적인 경쟁사로 꼽히는데요. 더 많은 위성 발사를 위해 발사 주기를 단축해야 한다는 주문을 받고 있어요. 지난해 ULA는 총 3건의 발사를 진행했는데요. 스페이스X의 96회라는 숫자와 비교해 턱없이 부족한 수준입니다.

에어비앤비의 새로운 전략

에어비앤비 (NASDAQ:ABNB)가 ‘아이콘’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출시했어요. 이 카테고리에서는 콘서트, 셀럽과의 만남 등 다양한 글로벌 체험을 무료 혹은 100달러 미만으로 제공하는데요. 예를 들어 도자 캣의 미니 콘서트나 애니메이션 ‘업’에 등장하는 집의 복제품에서 숙박하기 등이 있습니다. 리브랜딩 과정에서 출시한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 더 많은 고객 유치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애프터마켓

실적 발표한 퀄컴 "가이던스 상회하는 강력한 실적"  

2분기 실적 발표한 퀄컴

스마트폰 프로세서의 절대강자 퀄컴이 회계연도 2024년 2분기(3월 24일 종료)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분기 매출은 93억 8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습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37% 늘어난 23억 2600만 달러입니다.

사업 부문별 실적도 봅시다. 퀄컴의 반도체 사업부인 QCT의 분기 매출은 80억 2600만 달러입니다. 특허 및 기술 라이선싱을 담당하는 사업부인 QTL의 분기 매출은 13억 1800만 달러입니다.

이번엔 핵심 사업부인 QCT의 제품 카테고리별 매출을 확인해 보면요. 헤드셋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 증가한 61억 8000만 달러입니다. 이 부문이 바로 스마트폰 프로세서에 해당합니다. 오토모티브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5% 증가한 6억 300만 달러입니다. IoT 부문 매출은 전년보다 11% 감소한 12억 4300만 달러입니다.

수요 회복 기대하는 가이던스 제시

퀄컴은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했습니다. 이 팹리스 기업은 3분기에 88억 달러에서 96억 달러 범위의 매출 가이던스를 제시했죠. 이는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평균 가이던스인 90억 8000만 달러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퀄컴의 이 같은 전망은 스마트폰 시장의 회복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스마트폰 판매가 증가해야만 퀄컴의 스마트폰 프로세서의 매출도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죠.

장기적으로 퀄컴은 개인용 컴퓨터와 자동차, IoT 기기에 쓰이는 반도체 사업을 키워 스마트폰 칩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퀄컴은 스마트폰 부문 매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퀄컴의 주가는?

1일(현지시간) 퀄컴 (NASDAQ:QCOM) 주가는 1.05% 하락한 164.11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실적은 장 마감 후 발표됐는데요. 시장의 예상보다 좋은 실적과 긍정적인 가이던스 덕분에 주가는 애프터마켓에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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