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난주 리뷰
주간단위 코스피 0.34%상승. 코스닥 1.50%상승.
긴축완화를 지지하는 재료들에 안도
10월 PCE, 근원PCE물가지수 YOY +3.0%,+3.5%(이전:+3.4%,+3.7%) -> 물가둔화에 안도
매파성향의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이사, 현 통화정책 지지 발언(기존입장에서 전향. 긴축 종료기대감 고조)
빌 애크먼(미국 최대규모 헤지펀드 창립자), 내년 1분기 금리인하 가능성 언급
한국은행, 23년 마지막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3.5% 만장일치 동결(추가인상 가능 4명, 현 수준 유지 2명)
파월, 금리인하 시기 상조 발언에도 금리하락(3월 금리인하확률 65%)
다우,S&P500 연중 최고치 경신/코스피 11월 +11.3%/미국 10년물 9월초 수준회귀/유가 6주연속 하락
*주간단위 주요 지표 및 특징종목
미국채 10년물 4.20%(-27bp)/원/달러 환율 1,294원(-9원)/WTI 74.07불 -1.95%(6주연속 하락)/홍콩항셍 -4.2%
나스닥종합지수 +0.38%/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26%/엔비디아(NASDAQ:NVDA) -2.1%/찰스슈압 (NYSE:SCHW) +11.9%/갭 (NYSE:GPS) +11.35%(10월이래+83%),IBM (NYSE:IBM) +3.46%(5년최고)
SK하이닉스 (KS:000660) +3.59%/한미반도체/+1.95%/에코프로비엠 +15.2%/알테오젠 +11.4%/위메이드+16.09%
리노공업 (KQ:058470) +11.4%/한화오션 (KS:042660) +19.8%/팬오션 (KS:028670)/+14.8%/브이티 -11.5%
2.금주 예상 및 투자아이디어
지수 숨고르기 국면진입에도 종목장세는 유효
대외변수 완화와 수출지표 개선세로 완만한 산타랠리 기대
11월 단기상승 부담에 개별종목 장세(테마장세 성격) 이어진 후 다시 주도주쪽으로 수급쏠림 예상
수출지표는 2달 연속 개선(11월 수출액 YOY +7.8%. 자동차 호조(yoy+22%)속에 반도체 반등(yoy+13%)이 특징적
12월 FOMC 금리동결 확률 95.4%(Fed Watch). 물가선행지표들 감안시 연초까지 매크로변수 제한적(종목장세 여건)
*관심 종목군
반도체 섹터(HBM+온디바이스AI)/유가 하락수혜(항공,물류)/호실적 확인 및 저평가(자동차)
바이오(금리 안정화 이후 XBI(미국바이오ETF) 상승추세 유효)/의류(한국 OEM호실적 및 갭 등 미국 의류소비 견조)
해운(BDI 급등에도 극단적인 저평가)/방산(가성비/빠른납기/호환성. 24년부터 구조적 증익국면)
12월 6일(수): 미국 11월 ISM 서비스업 PMI, 10월 무역수지, AMD 어드밴싱AI 행사개최
12월 7일(목): 중국 11월 수출입, 무역수지, EU-중국 정상회담
12월 8일(금): 미국 11월 실업률(예상치 3.9%)
3.신규활용 가능 종목군
BDI지수 급등이 반가운 해운주
11월 비수기임에도 BDI지수 일주일사이 50%이상 급등(2022년 5월 이후 최고치). 블랙프라이데이 예상외 매출호조.
BCI(최대크기 벌크선, 케이프운임)지수는 지난주보다 2배 이상 상승 2년만에 5,000P회복
중국 항만 철광석 재고 16년 이래 최저치 수준에서 중국정부 연이은 경기부양책 발표(부동산 우량기업 지원 등)
파나마 운하 병목 장기화 및 연말 재고비축 움직임으로 시황강세 12월까지 연장 전망
경기불확실성으로 수요확대 기대는 제한적이지만 환경규제 등으로 노후선 폐선 가속화로 가용선복량 축소효과
팬오션 (KS:028670): 23년 FORWARD PBR 0.5배수준. 팬데믹 직후 기록했던 역사적 바닥 수준. HMM (KS:011200) 인수 불확실성 반영.
대한해운 (KS:005880): 팬오션대비 약30% 디스카운트(PBR 0.3배대) 전용선 중심으로 시황과 무관한 실적 방어.
엑스원의 애드빌은 개인투자자들 편에 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