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난주 리뷰
주간단위 코스피 3.30%하락. 코스닥 6.51%하락.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확전 가능성에 투자심리 냉각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전 투입 가능성에 전쟁으로 인한 증시 부담요인 장기화 우려 확대
20일, 파월의장 물가 수준 여전히 높다는 인식 공유 및 긴축 지속의지 재확인
미국 10년 국채 금리 07년 후 처음으로 5%대 기록/경제지표는 호조(소매판매 예상치 상회,실업수당청구 예상치 하회)
테슬라 (NASDAQ:TSLA) 3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영업이익 18.2% 하회,영업이익률 7.6%기록(전년 동기 17.2%), 사이버트럭 톤다운
국내증시,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규모 통계집계(06년 4월) 이후 최대치 기록(19일,5257억원)
*주간단위 주요 지표 및 특징종목
미국채 10년물 4.91%(+30bp)/원/달러 환율 1,349원(-3원)/WTI 88.75불 +1.21%
나스닥 -3.16%/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96%/애플 (NASDAQ:AAPL) -3.34%(6일 연속 하락)/엔비디아 (NASDAQ:NVDA) -8.96%/테슬라 (NASDAQ:TSLA) -15.58%/
삼성전자 (KS:005930) +1.18%/SK하이닉스 (KS:000660) +1.20%(10월 +10.03%)/에코프로비엠 (KQ:247540) -5.08%/한미반도체 (KS:042700) 2.09%(10월 +11%)
2.금주 예상 및 투자아이디어
확전 갈림길에서 방어주,실적주 내 포트 선별 대응 필요
코스닥 ADR, 08년도 금융위기 이후 현재보다 낮았던 구간은 8번에 불과. 1년래는 최저점 진입.
하마스 기습->사우디의 이스라엘과 수교 논의 중단->헤즈볼라(이란지원 무장정파)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
->이스라엘 가자지구 지상군 투입 임박(확전의 갈림길)
(바이든 이스라엘 방문 후 중재 실패 및 가자지구 지상군 투입 지연 중. 투입시 이란 및 중동 확전 우려)
*반도체 섹터(업황 바닥 시그널 뚜렷)/음식료(수출고공행진지속 및 원재료 가격 안정화)
자동차(미국 주요 완성차기업 파업 수혜)/에스테틱,의류 OEM,브랜드 의류 등 소비재(성수기 도래)
화장품(인디브랜드 약진에 따른 수혜)/엔터주(하반기 콘서트 모멘텀)
10월 23일(월): 한국 수출입지표(1일~20일)
10월 25일(수): 마이크로소프트 (NASDAQ:MSFT),알파벳 (NASDAQ:GOOG) 실적발표
10월 26일(목): 한국/미국 3분기 GDP 발표, 유로존 ECB통화정책회의
10월 27일(금): 인텔 (NASDAQ:INTC),아마존 (NASDAQ:AMZN) 실적발표(장 마감후), 미국 9월 PCE물가지수(우리시간 저녁 9시 30분)
3.신규활용 가능 종목군
비수기가 사라진 화장품 OEM
럭셔리 브랜드 집중이 아닌 가성비/온라인 소비 트렌드 확산. 인디브랜드 강세 지속으로 OEM기업 구조적 성장 기대
(시장 파편화 및 가격 양극화. 유행주기 단축과 신제품 출시,기존 제품 리뉴얼 수요 증가로 납품 단가인상 가능)
중소형 브랜드사 중 자체 공장을 가지고 있는 곳은 거의 없음(OEM사에 대한 의존도 높아질수 밖에 없는 구조)
국내 외국인 관광객 유입 수혜(화장품 로드샵을 H&B채널이 대체), 북미 시장 수출 증가가 주요 투자포인트
(코로나 전 3분기가 통상 비수기였으나 시장재편으로 계절성이 사라지는 것으로 판단)
시장 급락에도 지난주 주요 화장품 OEM 4개 기업 기관 순매수 유입액 총 511.8억
-> 코스맥스(281.5억),씨앤씨인터(140.5억)한국콜마(68.5억),코스메카코리아(21.3억)
(미국내 공장 및 영업망 보유기업들 중심으로 구조적 성장 한가운데로 판단)
코스맥스 (KS:192820): LA에 영업사무소 설립. 중국법인 부진에도 북미중심 수출과 국내 관광객 증가 수혜로 호실적 예상
코스메카코리아 (KQ:241710): 잉글우드랩 영업망 활용. 미국내 인플루언서 브랜드향 중심으로 ODM사 중 미국 매출이 가장 돋보임.
한국콜마 (KS:161890): 뉴저지 R&D센터 설립. 썬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신규 중소브랜드 사들 수주증가가 특징적.
씨앤씨인터내셔널 (KQ:352480):미국 공장은 없으나 미국향 수출 50%이상 급증(미국 인플루언서 브랜드사 수주).
생산캐파 증설 예고된 상홤임에 자금 조달 가능성 고료 필요. 생산 카테코리 다변화를 강점으로 중장기 성장성 주목
-엑스원은 개인투자자들 편에 서겠습니다. ('MC게보린'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