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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만한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변동 5가지: 오라클의 AI 스토리, 쇼피파이 상향 조정 등

입력: 2023- 09- 04- 오후 05:40
수정: 2020- 09- 02- 오후 03:05

By Garrett Cook

(2023년 9월 3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지난주 주목할 만한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변동 종목을 정리해 보았다. 메이콤 테크놀로지, 오라클, 선런, 아리스타 네트웍스, 쇼피파이에 대한 투자의견 상향 조정이 있었다.

인베스팅프로 구독자들은 가장 먼저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시장을 움직이는 투자의견 상향 조정 뉴스를 놓치지 말자.

메이콤 테크놀로지 투자의견 상향 조정

지난 월요일(28일) 벤치마크는 메이콤 테크놀로지(NASDAQ:MTSI)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92달러를 제시했다.

벤치마크 애널리스트들은 메이콤이 울프스피드(NYSE:WOLF)로부터 SiC 자산의 RF GaN을 인수한 이후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인수가 2년 내 이전될 팹(fab) 시설의 혜택을 제외하고도 연 0.58달러의 주당순이익을 추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벤치마크 애널리스트들은 이제 막 실현되기 시작한 메이콤의 데이터센터 인공지능 기회에 대해서도 낙관적이다. 엔비디아의 강력한 실적과 전망을 언급하면서, 엔비디아의 ‘스펙트럼 4’ 네트워킹 플랫폼과 연결된 메이콤의 400/800G 솔루션에 대한 긍정적 신호로 꼽았다.

애널리스트들은 인수 가격이 상당히 할인되었으나 자산의 구조적 문제를 반영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거래의 복잡성, 특히 팹 전환과 관련된 양측의 상호 이해를 반영하는 것으로 본다.

벤치마크 매수 의견은 “주식이 향후 6~12개월 동안 애널리스트가 정의한 섹터/업계 지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 해당된다.

메이콤 주가는 뉴스가 나오자 0.50달러 상승한 80.57달러를 기록했고 월요일 정규장은 0.7% 상승한 80.58달러로 마감했다.

오라클 투자의견 상향 조정

지난 화요일(29일)에 UBS는 오라클(NYSE:ORCL)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140달러를 제시했다.

오라클 주가는 올해 45% 급등했고 이는 AI 시장에서의 강력한 입지를 반영한다. 그러나 UBS 애널리스트들은 오라클의 AI 스토리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앞으로 더 많은 성장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애널리스트들은 오라클 실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요인은 다음과 같이 꼽았다.

a) 아직 램프업을 시작하지 않은 AI 스타트업들, 특히 코히어(Cohere)로부터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OCI) 수요 증가

b) 오라클의 OCI 역량과 전략을 소개할 수 있는 ‘클라우드월드’(CloudWorld) 이벤트와 투자자의 날 행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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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경쟁사보다 낮은 20배의 매력적인 주가수익배수

d) 오라클 주식에 대한 상대적으로 낮은 컨센서스 등급은 상승 여력 시사

애널리스트들은 오라클의 2024회계연도 매출 성장률 예상치를 9.3%로 상향 조정했고, 9월 18일 개최되는 클라우드월드 이벤트가 OCI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본다.

UBS의 매수 의견은 “주식 수익률 예상치(FSR)가 시장 수익률 가정(MRA)보다 6% 이상 높은 경우”에 해당한다.

화요일 오라클 주가는 3.3% 상승한 120.65달러로 마감했다.

선런 투자의견 상향 조정

지난 수요일(30일) 씨티는 선런(NASDAQ:RUN)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21달러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씨티 애널리스트들은 선런을 매수/고위험 종목으로 상향 조정했고 이미 선런 주식이 고금리 및 전력요금상계거래(net energy metering: NEM) 변경의 부정적 영향을 이미 반영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선런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몇 가지 긍정적 요인은 다음과 같다고 전했다.

1) 제3자 소유권(TPO) 모델로의 전환으로 인한 시장 점유율 상승

2) 잉여현금흐름(FCF) 창출 경로

3) 기업 차원의 자본 조달 필요성 없음

4) 예상되는 구성요소 비용 디플레이션

5) 투자세액공제(ITC) 가산 혜택

6) 배터리 스토리지 판매에 대한 성공 입증 (캘리포니아에서 신규 판매 시 80% 이상, 전국적으로 30% 이상의 부착률)

씨티는 캘리포니아 판매는 2024년에 역풍에 직면할 것이라는 점은 인정하지만, 소비자들이 공공요금을 절약하기 위해 태양광 및 스토리지를 찾으면서 선런이 선도적인 TPO 시장 점유율과 자금 조달을 통해 2024회계연도에 약 6%의 메가와트 설치 증가라는 컨센서스 예상치를 충족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순가입자 가치 예상치에도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

애널리스트들은 보수적인 밸류에이션 접근법에 따라서 장기적으로 선런의 가치를 주당 21달러로 평가한다.

씨티의 ‘매수’ 의견은 “예상총수익(ETR)이 15% 이상, 고위험 주식의 경우에는 25% 이상인 경우”에 해당한다.

선런 주가는 수요일에 1.8% 상승한 15.43달러로 마감했다. 예상총수익이 15% 이상

아리스타 네트워크 투자의견 상향 조정

지난 목요일(31일) 씨티는 아리스타 네트웍스(NYSE:ANET)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220달러를 제시했다.

씨티 애널리스트들은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인 클라우드 및 400G 부문에서의 아리스타 위치에 대해 낙관적으로 평가한다. 또한 고성능 네트워킹의 수요를 끌어올릴 AI 메가트렌드의 장기적인 수혜자로 아리스타를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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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애널리스트들은 아리스타의 매출이 내년에 반등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대 고객이 지출을 재개하고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더 많은 투자를 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아리스타는 엣지 컴퓨팅, 머신러닝과 같은 AI 관련 초기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 그리고 애널리스트들은 2024년/2025년에 이더넷(Ethernet)이 인피니밴드(InfiniBand)보다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예상되는 AI 시장에서 아리스타를 장기적인 플레이어로 보고 있다.

씨티 애널리스트들은 더 높은 매출 성장과 마진 확대를 반영해 2024회계연도 및 2025회계연도 주당순이익 예상치를 각각 10%, 12% 상향 조정했다. 수정된 2024회계연도 주당순이익 약 7달러에 31배의 주가수익배수를 적용해 아리스타의 주식 가치를 주당 220달러로 평가했다. 이는 3년 평균 주가수익배수 28배 대비 소폭의 프리미엄이 적용된 것이다.

씨티의 ‘매수’ 의견은 “예상총수익(ETR)이 15% 이상, 고위험 주식의 경우에는 25% 이상인 경우”에 해당한다.

쇼피파이 투자의견 상향 조정

지난 금요일(1일) 캐너코드는 쇼피파이(NYSE:SHOP)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70달러를 제시했다.

캐너코드 애널리스트들은 쇼피파이가 지속적 성장 시장인 이커머스 분야에서 제대로 자리잡고 있으며, 일부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을 위한 표준 플랫폼이 되었다고 본다.

또한 애널리스들은 소비자 재량 지출이 약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쇼피파이의 고객 기반이 크게 둔화되지 않았으며, 판매자들이 광범위한 업계보다 더 나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캐너코드는 향후 쇼피파이의 총상품거래액(GMV)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두 가지 영역으로 판매시점 정보관리(POS) 및 기업 간 거래(B2B)를 강조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쇼피파이가 오프라인 전용 POS 솔루션으로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현재 플러스(Plus) 구독에 포함되어 있는 B2B 기능으로 더 나은 수익을 창출할 기회가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애널리스트들은 쇼피파이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착률을 높이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수단(Markets Pro, Installments 및 신제품 등)을 꼽았다. 캐너코드는 이러한 이니셔티브가 쇼피파이의 매출 성장과 총마진을 모두 높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CCS 및 헤드리스 기능 등 ‘플러스’를 넘어서 제품군을 확장하려는 쇼피파이의 최근 행보를 높이 평가하며, 이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부문에서 더 높은 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한다. 여기에 더해 아마존(NASDAQ:AMZN)과의 ‘프라임으로 구매하기’ 통합 발표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쇼피파이가 아마존의 풀필먼트 및 배송 역량을 활용하면서 쇼피파이를 통한 결제도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캐너코드 애널리스트들은 이런 상황이 판매자 총거래액을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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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들은 쇼피파이의 이탈이 제한적이었던 스탠다드(Standard) 요금제의 성공적인 가격인상 이후 내년에는 플러스(Plus) 요금제의 가격을 인상할 기회가 있다고 본다. 이를 통해 쇼피파이의 성장 및 마진 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애널리스트들은 3분기가 구조조정과 풀필먼트 종료 이후 첫 분기이기 때문에 단기적 상황이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총마진이 크게 개선되고, 부착률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영업 레버리지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애널리스트들은 총마진이 50% 미만인 비즈니스에 대해 2024년 예상치 기준 매출액 대비 기업가치 비율(EV/R)이 9배에 달하는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인해 이전에는 쇼피파이에 대한 투자의견 상향을 꺼렸음을 인정했다. 그러나 이제는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강력한 입지와 성장 잠재력을 고려할 때, 프리미엄 밸류에이션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쇼피파이 주식이 작년 10월 매출의 4배에서 거래될 때 더 일찍 투자의견을 상향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지만 당시에는 금리인상 주기, 거시적 환경, 풀필먼트 관련 불확실성 때문에 신중했다고 했다. 그리고 지금은 쇼피파이가 매수할 만한 종목이라고 본다.

캐너코드의 ‘매수’ 의견은 “향후 12개월 동안 10% 이상 위험 조정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금요일 쇼피파이 주가는 0.33% 상승한 66.71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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