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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이 시가총액 1조 근접, 하지만...

입력: 2023- 05- 26- 오전 08:30
수정: 2023- 07- 09- 오후 07:32


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 여러분,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 갈 주식 하는 전산쟁이 주식공무원입니다.

간밤 미국 시장은 신용평가사 피치의 미국 신용등급 하향 가능성 경고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가 이끄는 기술주들의 상승으로 나스닥이 1.71%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 부채 한도 협상의 x-date 가 다가오는 가운데 아직 결말을 내지 못하고 있는 미국 시장에 대해 신용평가 시 피치는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 관찰 대상에 편입했습니다.

부정적 관찰 대상은 신용등급 강등 위험이 커졌다는 의미이며 실제로 미국의 신용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이런 시장의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전일 어닝서프라이즈와 시장이 예상하는 실적보다 50% 개선된 가이던스를 제공한 엔비디아의 주가는 본 장에서도 24.37% 상승하면서 나스닥 시장을 이끌었습니다.

시가총액이 1조 달러에 근접하면서 애플 (NASDAQ:AAPL), 마이크로소프트 (NASDAQ:MSFT), 아람코(TADAWUL:2222), 알파벳 (NASDAQ:GOOG), 아마존(NASDAQ:AMZN)에 이어 6위를 기록했습니다.

엔비디아 (NASDAQ:NVDA)는 최근 인공지능 트렌드와 맞물려 주고 가서 크게 오르고 있으며 어제는 AMD (NASDAQ:AMD) 도 11%, 마이크로소프트 (NASDAQ:MSFT)와 오라클 (NYSE:ORCL), 어도비 (NASDAQ:ADBE), 시놉시스 등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기술주를 제외한 에너지, 유틸리티, 보건의료, 소비자 방어주 등 부채 한도 협상의 위협을 받는 섹터들은 모두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도 장중에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진전이 있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지수의 하락 폭은 줄어들 수 있었습니다.

이날 발표된 경기 지표는 각기 다른 모습을 보였는데, 일단 고용에 관련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9,000건으로 전주의 229,000건보다 늘어나는 모습입니다. 다만 아직도 노동이 빠르게 냉각되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 예상치는 1.3%를 기록하면서 추정치보다는 나아졌지만, 이전의 2.3%보다는 낮아지면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키웠습니다.

반면에 국가 활동 지수는 0.07로 지난달의 -0.37에 비해 개선되는 모습입니다.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인플레 감소 징후에 따라 연준의 금리 인상 일시 중단 시점에 도달했거나 근접했을 수 있다면서 올해 금리의 동결을 예상했습니다.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이 쏟아진 이후의 비둘기 파적 발언이지만, 다음 달 있을 금리 인상 확률을 낮추지는 못했습니다.

실제로 FED WATCH TOOL에 의한 금리 인상 확률은 47.15%를 기록하면서 금리 동렬의 52.9%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시장은 전일 엔비디아의 시간 외 실적 발표와 상승에 영향을 받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반도체 섹터의 상승으로 그나마 지수 하락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은행의 금리동결이 있었지만,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시장에 충격이 있었습니다.

부채한도 협상의 난항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관이 2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으며, 반도체를 제외한 대형주들이 조정을 받으며 시장을 압박했습니다.

이와 같은 흐름은 오늘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도체라는 확실한 수급이 발생했기 때문에 수급상으로 쏠림 현상이 나올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달러지수가 상승하면서 역외 원·달러 환율이 1,329원까지 올라간 것은 부담스럽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월요일날 대체 휴일로 3일간의 불확실성이 있으므로 오늘 증시에서는 보수적인 투자 태도를 견지하시기를 바랍니다.

최근 불확실성의 파도가 너무 강합니다. 이 파도에 맞서기보다는 파도에 올라타는 전략을 가지도록 하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유연한 사고 필요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투자를 믿으세요.

속도보다는 방향성에 집중하는 투자 태도를 다시 한번 권유해 드립니다.

리오프닝 관련된 종목들은 움퍽 질퍽 하겠지만 제갈길을 갈 겁니다. 다만 상승 때 추격 매수보다는 눌렸을 때 모아가고 박스권 상단에서는 차익실현의 전략을 유지하세요.

여전히 안정성 지표가 높은 종목과 섹터에 투자의견을 드립니다. 소비자 방어주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가져 가세요.

개인 과 기업이 돈이 없다면 돈을 써야 할 주체는 국가 입니다.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서 국가가 돈을 써야만 하는 업종에 지속 관심을 두시기 바랍니다.

하루에 2번 최대한 객관 적인 시황을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공부가 많이 어렵겠지만 최소한 주식공무원의 아침 저녁 시황이라도 놓치지 말고 들어주세요.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 투자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 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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