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난주 리뷰
주간단위 코스피 0.63%상승. 코스닥 0.71%상승.
단기상승 및 긴 연휴 부담에도 미국증시와 디커플링되며 견조함 유지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주요기업 대규모 감원시작에도 리오프닝주 중심 양호한 투자심리 유지
연초 아시아 통화/신흥국/유럽증시 상대강세 지속
*미국 인플레 정점론 강화
12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 yoy 6.2%상승(전월대비 0.5%하락. 20년 4월 이래 최대 낙폭.)
9.7%(7월)->8.7%(8월)→8.5%(9월)→8.2%(10월)→7.3%(11월)→6.2%(12월)
1월 미시간대 1년간 기대 인플레이션 4.0%(전월 4.4% 대비 둔화) 3개월 연속 상승세 둔화. 21년4월 이후 최저치.
2.금주 예상 및 투자아이디어
구조적 달러약세 가능성 높아지며 개별종목 장세 지속 예상
미국 대비 중국,유럽의 경기회복 모멘텀이 구조적 달러약세를 지속시킬 가능성
18년 3월(미중 분쟁)~22년 상반기까지 외국인 코스피 약70조 매도
22년 7월~현재까지 외국인 약13조 매수(연초 국내 증시 모멘텀 공백에도 매수기조 유지)
정부 1월 중 '주식시장 제도 개선 방안'과 '외환시장 선진화 방안' 발표 예고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모멘텀 + 실적시즌 이후 23년 회복가능성이 높아지는 종목군에 쏠림 가능성
낙폭과대 경기민감주/단기모멘텀 보유 리오프닝주 중심 바벨전략 유효
금리부담이 컸던 성장주 및 반도체주 지수 단기상승 주도 예상
리오프닝 및 중국 경기회복 수혜주 상승추세 유지
소비재(면세/화장품/카지노/여행/저가항공)/중국 경기민감주(건설기계,해운 등)
1월 25일(수):한국거래소 호가단위 변경(5원->1원, 50원->10원, 500원->100원)
1월 26일(목):미국 22년 4분기 GDP, 한국 22년 4분기 GDP,테슬라 (NASDAQ:TSLA) 실적발표
1월 27일(금):미국 12월 핵심 PCE, 인텔 (NASDAQ:INTC) 실적발표
3.신규활용 가능 종목군
보복 소비 수혜가 확실시되는 여행주
23년 출국자수 2,049만명(19년의 76% 수준)->24년 2,767만명 추정(19년 대비 3% 증가) (삼성증권 추정)
(경기침체, 자산가격 하락으로 인한 실질소득 감소에도 수요반등 예상)
설 연휴 해외 패키지 여행객 하나투어 약1만 5000명(yoy 7015%), 모두투어 약1만 3000명(yoy 9181%)
패키지 관광객 증가는 항공사와의 협상력 회복 요인
정부, 1월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의무 권고로 완화 예정(20년 10월 이후 27개월만)
중국 리오프닝 재개 가속화도 긍정적(현재 일본,동남아가 전체 78% 차지)
*모두투어 (KQ:080160) : 국내 2위 여행사. 업종 내 가장 빠른시기에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기대. 23년 1분기부터 흑자 전환 예상 코로나 구조조정 이후 1위 업체와 점유율 축소 전망(패키지 여행객수 2.2배(19년)->1.6배(24년) 전망)
*하나투어 (KS:039130): 20년 이후 면세점,호텔 사업 정리 및 온라인 채널 개편 완료. 고마진 패키지 상품 집중으로 점유율 확대는 제한적이지만 패키지 여행객수 1위 유지 및 마진확대 기대가능 24년 영업이익률 두자릿수 달성 전망(10.6% 목표. 14년 이후 최대 수준)
- 엑스원은 개인투자자들 편에 서겠습니다. ('MC게보린'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