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난주 리뷰
주간단위 코스피 1.86%하락. 코스닥 1.84%하락
시장 화두가 '금리에서 경기침체'로 이동하며 우려확산
유가 -11.2% 나스닥 -4.0% S&P -3.4%. 연준 피벗 기대 선반영 후 제조업 위축국면 진입에 투자심리 악화
미국 11월 ISM제조업지수 49.0(예상치 49.7. 전월치 50.2) 2020년 5월 이후 처음으로 위축국면(50이하) 진입
12월 2일 이후 코스피 외국인 약 1.3조원 매도전환. 중국향 증시로 자금 유턴 가능성.
JP모건,골드만삭스,웨스파고 등 월가 주요 CEO들의 경기침체 경고 발언. 미국채금리 장단기 역전 폭 심화.
태조이방원 등 기존 주도섹터 약세/중국 제로코로나 정책 폐기로 리오프닝 강세 지속(화장품,LCC,여행,카지노 등)
2.금주 예상 및 투자아이디어
FOMC이후 외국인 매도세 진정 기대
미국 11월 물가발표와 FOMC확인 후 외국인매도 진정 및 저가매수 유입 기대
higher for longer(적은 금리인상 폭 오래지속)에서 예상보다 매파적일 가능성 기반영
코스피 달러환산 기준 연초대비 누적수익률 -28%(S&P -17%). 8월과 같은 하락은 제한될 것으로 기대.
중국 리오프닝 기류와 유가,물류비 하락으로 인한 기업비용 감소는 23년 상반기 모멘텀
12월 13일(화):미국 11월 소비자물가(전월 yoy+7.7%, 전망치 yoy+7.3%). 한국시간 오후 10시 30분
12월 14일(수):미국 FOMC(50bp금리인상 컨센. 우리증시에는 15일(목) 반영 예정)
12월 15일(목):유로존 ECB통화정책회의
3.신규활용 가능 종목군
23년 원가부담 완화로 실적개선이 확실시되는 음식료주
K-FOOD에 대한 글로벌 관심은 현재진행형. 주요 음식료품 합산 수출금액은 2015~21년 연평균 10.2% 성장
수출국은 중국(18.2%),일본(18.1%),미국(14.6%)순. 총19개국. 품목은 주류(+14.1%), 면류(+11.6%), 음료(+9.4%)순
22년 우크라 전쟁 기점으로 원가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큰 폭의 가격인상 단행(수익개선까지 6개월~1년 시차 발생)
곡물가/운임 등 2분기부터 투입원가 감소분 반영되며 큰 폭의 수익성 개선 예상
-삼양식품 (KS:003230): 23년 매출 1조 471억(yoy +13%),영업이익 1,255억(yoy +27%)예상(대신)
불닭볶음면이 해외실적의 80%이상 차지. BTS등 한류와 맞닿으며 글로벌MZ세대가 소비 주도
22년부터 영업시작한 미국,중국 현지판매법인 성과확대 기대
-농심 (KS:004370):23년 매출액 3.5조(yoy +13%), 영업이익 1,468억(yoy +44%) 예상(대신)
해외비중 19년 24%에서 23년 36%증가 전망. 22년 실적악화 요인 해소와 수출 고성장이 호실적 견인기대
-대상 (KS:001680):23년 매출액 4.3조(yoy 5.7%),영업이익 1,855억(yoy +17.4%)예상(하나)
22년 3분기 기준 매출 22.1% 증가에도 영업이익 8.6%감소. 농산물,유가,인건비 등 비용상승 영향 심화
판가인상 효과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반영예정. 옥수수(주요 원재료 1위)가격 하락추세 확인시 턴어라운드 가능
- 엑스원은 개인투자자들 편에 서겠습니다. ('MC게보린'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