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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축의 시대~ 왔다 갔다 하지 마라

입력: 2022- 09- 23- 오전 08:07


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 여러분,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공무원입니다.


미국 FOMC 회의 후 긴축 후 폭풍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 증시가 다시 한번 세계 중앙은행들의 금리인상 동참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연준의 9월달 금리인상은 시장의 예상대로 0.75%였지만, 올해 금리 목표를 6월 3.4에서 9월 4.4%로 올려 잡으면서 시장은 어제 충격을 받았습니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은 세계 중앙은행들의 금리인상에도 영향을 주면서 어제 영국중앙은행과 스위스국제은행들이 각각 0.5%와 0.75%의 금리인상을 하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의 우려가 더욱 커졌습니다.


특히 스위스 국제은행의 0.75% 금리인상은 유럽 국가 중 마지막 남은 마이너스 금리를 포기하는 것으로 주요 국가 중 전 세계적으로 어제 금리를 동결한 일본만이 -0.1%의 마이너스 금리를 가진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렇듯 동시다발적인 주요국의 긴축은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높였고, 국채금리의 상승과 달러 강세를 이어가게 했습니다.


미국 2년 국채 수익률은 4.116을 기록했고,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자그마치 4.93% 오른 3.706을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 환율도 어제 1,413원을 터치한 후 역외 환율에서 소폭 내린 1404.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순방에 맞아 한미 통화 스와프 등의 이야기가 있었지만, 퇴근길 라이브 등을 통해 미리 예상해서 말씀 드렸듯이 통화 스와프는 없었습니다.


영국 중앙은행도 영국경제의 8월 12개월 CPI가 9.9로 약간 떨어졌지만, 에너지 가격의 비용 증가를 고려하면 앞으로 몆달동안 10% 이상의 CPI가 유지될 것이라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습니다.


현재 영국의 금리가 인상해서 2.25%인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긴축적인 행보가 지속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외 아시아 시장에서도 홍콩, 필리핀, 대만, 인도네시아 등이 금리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섹터별로는 어제에 이어 소비자 순환주가 낙폭이 컸고, 여기에 산업재와 기술주, 재정,부동산 등 전섹터전 섹터가 하락 마감했고, 헬스케어와 통신서비스가 플러스를, 소비자 방어 섹터와 에너지주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적었습니다.


우리나라 증시는 어제 환율이 1400원을 돌파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매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운수장비와 화학 섹터는 외국인들의 순매수가 들어 왔습니다.


글로벌 시장과 국내시장이 침체를 겪음에 따라 최근 투자자들의 피로도가 심한 상태입니다. 올라가는 날보다 내려가는 날이 더 많으니, 시장에 대한 짜증과 스트레스가 큽니다.


이성적 대응보다는 감성적 대응이 앞서고 있습니다. 이러니 최근 우리나라 시장에도 일명 잡주들의 변동성이 큽니다. 하루에도 20~40%의 변동성이 나오며 투자자들의 심리를 흔듭니다.


어려운 시장이므로 투자자들은 빨리 현재의 상황을 벗어나려고 하는 성향이 강해집니다. 하지만 시장의 속도는 그렇지 않습니다. 뭔가 급등할 만한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변경하려고 하지만 매크로 시장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확률이 낮은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주식 공무원을 비롯한 증권 정보의 의존 비중을 조금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시청률을 위해서 올라가는 종목 위주로 스토리 텔링을 만들어 내지만, 이미 상승했거나, 연속성을 가지지 못하는 확률이 높습니다.


남의 떡이 커 보이지만 뜨거운 떡이어서 입을 데거나, 안이 비어있는 크기만 부풀려 있는 공갈빵일 수 있습니다.


이번뿐 아니라 역사와 통계적으로 시장의 어려움은 지속적으로 있었습니다. 어떤 투자자가 현실을 직시하고, 자책하지 않으면서 자신만의 MDD를 견뎌 내느냐, 이것이 늘 승자와 패자를 나누는 가르마였다는 것을 꼭 기억 하시기 바랍니다.


Rolling stone gathers no moss~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습니다.


금요일 시장 차분한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고환율 지속에 따른 수출 기업 중 그래도 소비 여력이 살이 있는 종목과 국가가 돈을 쓰는 업종들에 관심을 지속 두시기를 바랍니다.


시장엔 항상 호재와 악재가 있습니다. 평정심 잘 유지하시면서 시장 대응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종목들의 저가 매수의 기회이긴 하지만, 패닉셀의 기간을 예상할 수 없으므로 전저점 확인 후 매수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하루에 2번 최대한 객관적인 시황을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공부가 많이 어렵겠지만 최소한 주식공무원의 아침 저녁 시황이라도 놓치지 말고 들어주세요.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 투자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 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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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 시황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에서는 글로 전하지 못하는 자료와 현장감이 있습니다.
꼭 유튜브 영상을 함께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제3자 광고. Investing.com의 제안이나 추천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고지 사항을 참조하거나 광고를 삭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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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응원은 글을 쓰는 데 큰 힘이 됩니다. 최근 주식공무원 아침 시황을 카피해서 카톡방 등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식시장에는 좋은 사람보다 나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피해 입지 마시고 주식공무원에게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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