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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성 없는 경제 데이터, 인플레 우려 감쇄 못했다.

입력: 2022- 09- 16- 오전 08:09

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 여러분,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 하는 전산쟁이 주식공무원입니다.

미국 시장이 간밤 혼재된 경제 데이터와 각종 보고서를 소화하면서 다음 주에 있을 연방 준비은행의 금리인상 우려와 앞으로의 경기 흐름에 대한 엇갈린 반응으로 높은 변동성을 기록했습니다.

일단 시작은 철도 노동자들의 파업을 막는 노동 계약에 따라 상승 출발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8월 소매판매가 0.3%로 예상을 상회하는 모습을 보이고, 주간 신규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213,000건으로 예상치를 하회하는 전주보다 5,000명이 줄어든 여전히 타이트한 시장을 보여주면서 연준의 긴축에 대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걱정한 시장은 하락 전환 하였고, 여기에 기술 기업인 adobe가 디지털 소프트 회사 기업인 figma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해 지면서 장전 시간 외에서부터 -8%의 하락을 시작으로 11% 하락을 시작하면서 나스닥과 s&p500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 지수는 금융주가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하면서 장중 상승 반전하기도 했지만, 나스닥종합지수S&P 500은 하락세를 이어갔고, 주택담보대출 이자율이 2008년 이후 처음으로 6%를 돌파했다는 소식과 함께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과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모두 상승 하면서 기술주들에 대한 하락은 깊어졌습니다.

장 중 한때 미국의 1년물 국채 수익률은 4% 넘게 거래되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소매 판매의 상회를 뜯어보면 자동차 부분을 제외하면 대부분 마이너스였고, 필라델피아 연은의 제조업 지수는 -9.9를 기록하면서 이전 달의 깜짝 플러스 전환을 무색하게 했습니다.

앞에서도 계속 강조해 드리지만, 연속성이 없는 경제 데이터가 인플레이션의 우려를 지속적으로 감쇄시키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높은 CPI 발표 이후 CME FED WATCH 에서의 0.5% 금리인상 확률은 사라진 지 오래고 1%의 금리인상 확률이 20% 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 있을 미국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에 따른 변동성을 피하려는 수급적 움직임으로도 보입니다.

우리나라 증시는 어제 힘겹게 2400을 방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중 환율이 1,400원에 가깝게 접근하자 외환 당국이 환율 구두 개입을 통해서 환율을 단속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재 역외 환율이 1398.3을 기록 하고 있기 때문에 당국의 개입에도 불구하고 1400을 넘을 가능성이 높아 졌습니다.

또한 오늘이 금요일인 만큼 시장의 변동성도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시장과 마찬가지로 횡보를 하면서 종목별 차별화를 만드는 시장이 이어질 겁니다.
펀더멘탈 보다 센티멘탈 즉 수급에 의존하는 시장이므로 투자자 여러분들은 센터링을 잘 잡으시고 대응하셔야 합니다.

오늘도 2400 지수를  두고  치열한 전투가 예상 됩니다.

시장엔 항상 호재와 악재가 있습니다. 평정심 잘 유지하시면서 시장 대응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종목들의 저가 매수의 기회이긴 하지만, 패닉셀의 기간을 예상할 수 없으므로 전저점 확인 후 매수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롱과 숏전략을 적절히 섞은 포트폴리오와 안정성 비율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지속해서 권해 드립니다.

하루에 2번 최대한 객관 적인 시황을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공부가 많이 어렵겠지만 최소한 주식공무원의 아침 저녁 시황이라도 놓치지 말고 들어 주세요.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오늘 하루도 성공 투자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 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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