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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연속성이 있는 섹터는?

입력: 2022- 03- 21- 오전 08:20
수정: 2023- 07- 09- 오후 07:32

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 여러분!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 하는 전산쟁이 주식공무원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미국 증시는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의 올해 3%의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는 매파적 발언에도 불구하고 4일 연속 상승을 이어 갔습니다.


대표적 매파인 블라드는 이번 0.25%의 금리 인상에도 반대했으며 0.5%의 금리 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 계획도 실행하기를 원했습니다.


사실 연준의 3월 FOMC 회의는 전혀 비둘기 적은 아니었는데, 앞으로 1년간의 금리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제시되었다는 부분을 시장은 호재로 받아들였습니다.


금리가 오르더라도 일단 5월 fomc  까지는 시간을 벌었다는 기대심리가 큰 것으로 보입니다. 즉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이 어느 정도 사라지고 단기 저가 매수에 대한 니즈가 더 커진 겁니다.


하지만 풀리지 않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진전이나 이로 인해 상승한 100달러 이상의 국제 유가는 인플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급락했던 일부 성장주들이 손실을 회복한 것입니다.


하지만 차별성은 크게 드러났습니다.


우리가 성장주 중에서도 1티어라고 부를 수 있는 애플 (NASDAQ:AAPL)과 마이크로소프트 (NASDAQ:MSFT) 등의 주가는 고점 대비 10~15% 정도의 하락인 것에 반해, 2 티어원 페이스북 (NASDAQ:FB) 테슬라의 주가는 30~40% 하락, 3티어 이상인 줌비디오와 로블록스 (NYSE:RBLX) 등의 주가는 50% 이상의 손실구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장주 중에서도 차별화가 나오고 있다는 것이고 그만큼 시장이 거칠어졌다는 의미입니다.


앞으로 금리가 오를 것은 뻔하고 이런 성장주 들에게는 지속적인 시련이 있을 겁니다.


물론 금리의 인상보다 더 큰 기업의 실적이 뒷받침 된다면 주가가 오르겠지만 이전 시장처럼 기대감 만으로 주가가 오르는 것은 어렵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수안활성이라고 재무지표 중 수익성, 안정성, 활동성, 성장성 지표가 있습니다. 당분간 이중 수익성과 안정성이 돋보이는 섹터와 종목들이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저번주에 주가를 상승시켰던 연준의장의 연설이 21일 있습니다. 시장의 기초 체력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파월의 연설에 주가가 크게 출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수적 시각은 유효 합니다.


우리나라 시장 역시 미국과 중국증시의 반등과 함께 2,700선과 920선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수급의 추체인데, 외국인들의 연속적인 순매수는 불발 되었습니다.

외국인은 3월 17일 4,600억의 순매수 이후 다시 금요일 1,000억의 순매도를 기록했는데 주가가 그나마 버틴 것은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시중의 중시자금이 60조 초반으로 줄어든 상황에서 적은 거래량에도 큰 변동성이 나옵니다.

어찌어찌 2700은 회복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본격적 추세 전환을 이야기 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수가 가기 위해서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엘지 에너지 솔루션 같은 대형주가 움직여야 합니다.

하지만, 이 대형주들이 모두 제조업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비싼 원자재 가격의 상승은 기업에 부담을 줍니다. 또한 엔솔 같은 경우 코스피200의 편입 후 어마어마한 공매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코스피 200 편입 전 0.05% 미만이던 공매도 비중이 최대 39.95%에 이르는 등 상장 초기 고평가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형주가 맥을 못 추는 가운데, 그래도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은 네이버 (KS:035420) 카카오와 같은 서비스업종인데 역시 정책 기대감에 대한 모멘텀 플레이일 가능성이 높아서 지수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의견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이외에 강세 섹터로는 단연 금융 섹터인데, 고금리 시대로의 회귀에 대한 기대감으로 해당 섹터는 느리지만, 연속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포트폴리오에 금융주가 없으신 분들은 일정 비중의 편입을 권해 드립니다.

확진자가 지속 30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는 있지만, 17일 60만 명대를 기록한 이후 증가세가 주춤한다는 점과 오늘부터 사적 모임이 8인으로 완화되고 접종 완료 해외 입국자가 가가 격리 면제되는 등 리 오프닝 관련주들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다는 사실은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증시는 국내적인 요인보다 외부적인 요인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국외적인 정세가 안개속 입니다.

그렇다면 판단하기 어려운 해외 요소보다 내수와 관련 있는 종목들이 좀 더 판단하기 쉬울 겁니다.

다만 이런 상황을 본인이 지금 인지 했다고 해서 바로 급한 매매를 하기 보다는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찰 하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앞서 말씀 드린 리오프닝과 금융주 관련 해서는 이미 3개월 전부터 말씀 드리고 있는 상황이고 실패 포트에 편입이 되어 있는 상황 입니다.

1년 10년 후의 미래는 잘 모릅니다. 그리고 오늘 내일의 시장도 맞출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시황을 잘 파악 하신다면 2~3개월 뒤의 상황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파악이 가능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꾸준히 시장을 관찰 할 수 밖에요


오늘도 시장을 대하는 태도는 겸손, 그리고 관찰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주요 체크 포인트 확인하시면서 시장에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최대한 시황을 드라이하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은 뉴스를 크게 확대해서 해석하지 않습니다.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일희일비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시장이 어렵지만, 꼭 살아남으세요.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오늘 하루도 성공 투자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 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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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 시황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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