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변동성이 큰 금융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는 숨겨진 보석 찾기지금 주식을 찾아보세요

미장이나 국장이나 어렵긴 매한가지

입력: 2022- 01- 21- 오전 09:10
수정: 2023- 07- 09- 오후 07:32

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 여러분!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공무원입니다.


전날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하면서 기술적 조정 구간에 들어갔던 나스닥 지수가 장 초반 저가 매수가 유입되면서 장중 한때 2% 넘는 상승을 보이기도 했지만, 장이 지속할수록 탄력이 떨어지며 결국 -1.3%를 기록하면서 오히려 하락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치인 22만 건과 이전치인 23만1천 건을 훨씬 상회하는 28만6천 건을 기록하면서 연준의 긴축정책이 완화 될 거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펠로톤과 넷플릭스 등의 실적 가이던스 관련 뉴스가 나오면서 주가는 탄력을 잃으면서 결국 하락 반전했습니다.


특히 팬데믹 이후 놀라운 상승을 보였던 펠로톤의 경우 집중된 코로나 수요로 인해서 기저 효과가 나타나면서 바이크 생산 및 트레드밀 생산을 중단할 거라는 계획이 언론에 노출 되면서 변동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한번 풀매수한 내구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주가의 흐름으로 코로나 때문에 집콕을 위한 운동기구의 폭발적인 증가가 1년도 지나지 않아 기업의 발목을 잡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장중 1.865까지 상승 하기는 했지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떨어지면서 1.808을 기록 했지만, 주가의 하락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투자자들은 당일의 채권 움직임보다 앞으로의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감과 성장의 정체성에 더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금리의 경우 정상으로의 회귀이지만, 생산성이 기대감만큼 높지 않을 경우, 자칫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국내 시장에 대한 우려를 표하면서 미국 시장으로 이동한 투자자들의 경우 최근 미국 시장에서 더 많이 깨지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주가가 급등했던 줌비디오의 주가도 2020년 590불에서 현재 155불을 기록하는 등 주가가 고점 대비해서 1/4 토막가량 떨어진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주식 속담이 있습니다. 줌 비디오와 같은 성장성 기업의 성장력에 대해서 의심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주가에 대한 기대감이 지나친 가운데, 유동성이 넘치는 시장에서 과 유입된 주가의 버블이 터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겁니다.


확장의 시대에서 긴축의 시대로 투자 패러다임이 변화 하고 있습니다. 막연한 꿈을 꾸는 투자 방법 보다는 숫자가 찍히는 기업에 집중하시는 것이 훨씬 나의 자산을 보호하는 투자 방법이 될겁니다.

우리나라 시장의 경우 어제 엘지 에너지 솔루션의 청약이 마감되고 전략적으로 증권사를 선택 해서 2주의 균등배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전보다 확실히 투자를 하는 데 있어 더 많은 공부와 시간 투자자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고객 예탁금이 74조에서 24조 이상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중요한 것은 엔솔 청약에 실패한 자금이 주식시장에 머물 수 있을까 하는 겁니다.

어제 말씀드린 대로 시장 외부 자금이 아닌 내부 자금이 엔솔 청약을 했기 때문에 시장에 머물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데, 문제는 늘어나는 확진자 숫자입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화 되고 있으며 이번 주 7,000명을 예상하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완전 방역으로 오미크론을 끝장낼 것이 아닌 통제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주식공무원의 바램이지 어떻게 결론이 나오든 대응해야 할 영역입니다.

전일 유입된 코스닥의 상승이 단순한 dead cat bounce가 아닌 진정한 저가 매수이길 바래 봅니다.

지금은 손가락을 금고에 넣어 두시고 잦은 매매 보다는 기회를 살피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그러니 지금 정상적인 종목이 빠진다고 해서 멀쩡한 종목을 팔고 이런 밈주식이나 테마주를 매매하지 마세요.

정상적인 종목에게는 기다리면 제 가치를 찾게 되지만 테마주는 나보다 더 탐욕스러운 투자자가 내주식을 사주어야 반등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씀 드린 시장의 중요 체크 포인트들을 확인하시면서 어려운 시장이지만 우리 모두 잘 살아남길 기원합니다.

최대한 시황을 드라이하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은 뉴스를 크게 확대해서 해석하지 않습니다.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일희일비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시장이 어렵지만, 꼭 살아남으세요.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오늘 하루도 성공 투자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
6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 시황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에서는 글로 전하지 못하는 자료와 현장감이 있습니다.
꼭 유튜브 영상을 함께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제3자 광고. Investing.com의 제안이나 추천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고지 사항을 참조하거나 광고를 삭제하세요 .









최신 의견

좋은글 감사합니다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