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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2022년에도 폭발적인 상승을 이어갈까?

입력: 2022- 01- 04- 오후 05:34
수정: 2020- 09- 02- 오후 03:05

By Haris Anwar

(2022년 1월 3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 주가의 거침 없는 랠리는 가장 강력한 강세 전망까지도 상회하면서 수년간 지속되고 있다.2019년~2021년 마이크로소프트 주간 차트

소프트웨어 거대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2021년에만 55% 가까이 상승했다. 나스닥 100 지수보다 두 배 정도 더 오른 것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여름 시가총액이 2조 달러(약 2,387조 원)를 돌파해 애플(NASDAQ:AAPL)의 뒤를 이어 미국 증시 2위 기업이 되었다.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지난 5년 동안 무려 441% 상승했다.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최고경영자는 새로운 성장 영역을 찾으면서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에 주로 집중하고 있다.

많은 애널리스트는 전례 없는 주가 상승 이후에도 마이크로소프트가 더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보며, 2022년 메가캡 기술주 엘리트 그룹 중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를 최고의 종목으로 꼽는다. 이러한 낙관론 뒤에 있는 중요한 요소는 산업 전반이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이다.

스타트업 및 대기업에게 컴퓨팅 파워를 대여해 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 부문은 앞으로 몇 년 동안에도 번영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웨드부시증권에 따르면, 기업들이 클라우드 컴퓨팅 지출을 늘림에 따라 향후 10년 동안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지출 규모는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이다.

고유한 이점

최근 블룸버그 보고서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원하는 고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고유한 이점을 지니고 있다. 다른 클라우드 경쟁사들과 달리, 마이크로소프트는 전통적인 PC 소프트웨어 및 운영체제를 판매하고 있으므로 자사 제품과 더욱 매끄러운 통합을 제공한다.

모건스탠리에서 기업의 최고정보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3년 동안 기술 예산에 있어서 아마존(NASDAQ:AMZN)을 비롯한 다른 어떤 기술 기업들보다도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다.

고유한 이점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 몇 년 동안 대규모 수익 및 현금 창출을 지속할 수 있다.마이크로소프트의 주당순이익 예상 추세

출처: 인베스팅프로

인베스팅프로 분석에 기반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주당순이익은 이번 분기에 25% 상승할 것이고, 이러한 추세는 2022년에도 지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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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팅닷컴이 45명의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대부분 애널리스트가 ‘시장수익률 상회’ 등급을 제시했다.MSFT Consensus Estimates

차트: 인베스팅닷컴

마이크로소프트의 12개월 평균 목표주가는 368.52달러로, 금요일 종가 336.32달러보다 9.57% 높은 수준이다. 목표주가 범위는 저점 299.93달러부터 고점 412.07달러에 이른다.

목표주가를 400달러로 제시한 크레디트스위스는 최근 투자 메모에서,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성장은 ‘애저’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이고, 애저는 클라우드 비즈니스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아마존의 아마존웹서비스(AWS)와의 격차를 지속적으로 좁힐 것이다.

“적어도 앞으로 5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가 10% 중후반대의 매출 성장 그리고 규모(투자 가속화) 및 자사주매입 지속에 힘입어 10% 후반에서 20%의 주당순이익 및 주당잉여현금흐름(FCFPS)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우리는 이러한 지속적 성장 및 수익성 수준이 마이크로소프트 컨센서스 예상치 또는 밸류에이션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나델라 최고경영자는 재임 기간 동안 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크 링크드인(LinkedIn), 비디오 게임 개발사 모장(Mojang) 및 제니맥스(ZeniMax), 코드 저장소 서비스 깃허브(GitHub) 등 기업 인수에 450억 달러 이상을 지출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원을 다각화했다.

팬데믹 역시 마이크로소프트의 성장을 가속화한 요인 중 하나였다. 수백만 명의 근로자와 학생들이 집에 머물게 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회의 소프트웨어인 팀즈(Teams)를 이용했다. 또한 대형 기업 클라이언트들은 클라우드 체제로의 변환을 가속화했고, 젊은 고객들은 엑스박스(Xbox) 게임 구독을 구매했다.

이러한 촉매 요인을 강조하면서 웰스파고는 최근 투자 메모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전 세계 최대 규모 회사의 반열에 오른 이후에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래는 밝다. IT 카테고리 대부분에서 성장 전망이 유지되고 있고…다양한 최종 시장에서의 강력한 수익화 능력이 있으며…재무 상태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마진 확대를 보이고 있다.”

결론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등 디지털 경제의 새로운 영역에서 시장점유율을 지속 확대하면서 윈도우즈(Windows), 오피스(Office) 등 기존 소프트웨어 제품에서도 주도적인 지위를 유지했다.

앞으로도 매출, 주당순이익, 잉여현금흐름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는 메가캡 기술 그룹 중에서도 2022년에 투자할 만한 가장 안전한 종목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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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의견

인종차별 밯언이 몇몇 보이는군요. 보는 사람이 부끄럽네요.
마소 클라우드 불편해서 하드디스크 사서 보관중임. 그게 더 싸고, 보안상으로 좋고, 마소가 귀찮게 안해서 좋음.
변하는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되기 마련이죠.
정보 감사합니다
정보기사 잘 읽었습니다.
아 진짜 ㅡㅡ 마소를 왜 건드리냐고
이 양반 존나 당일 저격 오지네 진짜 ㅋㅋ. 카레양반 당신 고점 AI야?
얘도 거의 고든짱구급임
재작년에 마소 주가 지지부진할 때 이 분이 마소 추천해주심 ㅎㅎ
밑에 댓글쓴애들 재작년에 마소 거들떠도 안봤을듯ㅋㅋㅋ
인종차별은 하지말자
반도체 시장이 뜨겠근요?
열자마자 이놈이 했더니 다 똑같은 생각ㅋㅋ
카레 선넘네
인간적으로 마소는 건드리지 말지. 왜그래…
카레형 떳다 돔왕챠~
아 야이 카레쉑2야 어제 추매하자마자 왜 또 추천종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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