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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인플레이션의 공포를 넘어!

입력: 2021- 12- 13- 오전 05:35
수정: 2023- 07- 09- 오후 07:32

요약/Summary
- 인플레이션이 39년 만에 최고치인 6.8% 증가율을 보임에도 불구 미 증시는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
- 미연준의 금리 인상 시기는 내년 2분기에 시작할 것이라 컨센서스는 얘기하고 있음. 내년 2~3차례 금리 인상에 대한 가능성이 시장에 반영되는 모습.
- 근원 인플레이션이 5%를 넘어섰던 1990년대와 비교해 보면, 향후 12월 근원 인플레이션이 현 수준에서 추가 상승 시, 단기 10% 이상 조정이 3개월 동안 올 가능성 상존.
- 하지만, 만약 근원 인플레이션이 하향 안정화 될 가능성이 높아지면, 미국 증시는 향후 1~2년 동안 50% 이상의 큰 폭 상승 장을 바로 산타랠리와 함께 시작할 확률도 상존함.
- 미국 대형 성장주 위주의 투자, 저가 분할 매수 전략 유효. 

미 증시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반등에 성공!
미국 증시는 지난주 오미크론 확산과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반등에 성공했다. 다우존스의 상승이 4% 대로 가장 두드러졌고, S&P 500 3.8%, 나스닥종합지수는 3.6%로 3대 지수 모두 큰 폭의 반등을 이루었다.
미 증시

아직 미국의 인플레이션 수치가 꺾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나타난 증시의 반등이기 때문에 상당한 불확실성이 일정 부분 상존한다. 인플레이션 수치를 보자. 지난 11월 미국 인플레이션은 작년동기 대비 6.8% 상승하면서 1982년 6월 이후 39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 상승 부분을 점검해 보면, 여전히 에너지 비용이 33.3% 증가하면서 가솔린 가격의 58.1% 상승폭과 함께 인플레이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그뿐만 아니라, 신규차량과 중고차량 가격의 상승이 지속 그 폭을 더하고 있다. 유일하게 성장률이 하락한 품목은 운송비이다.
미 인플레이션미 인플레이션 분석

이런 환경 가운데 미 연준의 FOMC 미팅이 오는 14~15일에 있다. 여기서 미 연준은 통화정책의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테이퍼링이 빨라지는 것은 당연할 것이고, 여기서 추가로 금리 인상 시기와 스케줄에 대한 실마리를 얻게 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주에 미 연준의 스탠스가 바뀌고 나서 증시 흐름 예측 도표를 말씀드렸고, 여전히 그런 형태로 미국 증시의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다.
미 증시 흐름

지금이 미국 증시는 변동성 구간으로 판단한다. 인플레이션이 높게 유지가 되는 가운데 금리 인상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크게 상승했고, 테이퍼링은 내년 3월까지 마치는 스케줄이 나올 확률이 높아 보인다. 또한, 금리 인상도 내년 상반기 내에 시작할 확률이 훨씬 높아졌다.
미연준

시장은 내년 5~6월 사이에 금리 인상을 시작할 확률을 81% 수준으로 상당히 높게 보고 있다. 하지만, 이제 중요한 점은 이런 상황 아래에서 얼마나 글로벌 경제가 성장하는 지, 소비가 얼마나 받쳐주는 지 하는 점일 것이다. 고용시장과 임금상승율을 보면, 향후 미국 경기는 안정적인 성장을 할 확률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이런 환경이라면, 향후 미국의 명목 GDP 성장률은 6% 이상의 성장을 보일 확률이 높아 보인다. 현재 임금상승률이 6% 수준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개인적으로는 글로벌 증시는 거품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판단된다. 즉, 지금 보다 훨씬 더 높은 지수 대를 향후 적어도 1~2년 동안 보여주고, 아주 큰 폭의 대세하락장이 시작되는 시기가 향후 5년 안에 일어날 확률이 상당히 높다 판단한다. 거품의 강도가 크면 클수록 대세하락장의 시작이 더 빨라질 것이라 예상된다.

고용시장과 임금상승율을 보면, 향후 미국 경기는 안정적인 성장을 할 확률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이런 환경이라면, 향후 미국의 명목 GDP 성장률은 6% 이상의 성장을 보일 확률이 높아 보인다. 현재 임금상승률이 6% 수준이기 때문이다. 이런 환경아래에서는 미국 증시의 추세는 단기 조정 이후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익숙해지면서 큰 폭의 50% 이상의 상승장이 시작될 것이라 예상한다. 따라서, 우리는 지속적으로 단기 조정 및 변동성에 대한 헤징 전략을 일부 쓸 필요는 상존하지만, 지금 주식을 전부 매도하는 전략은 적절하지 않다 판단한다.


미임금 상승율

단기적인 조정 및 변동성 장이 나타날 확률이 향후 1~2달 간 충분히 상존하지만, 이를 좋은 투자 기회로 삼는 것이 너무나 중요한 시기로 판단한다. 미국 증시가 하락하는 날 마다 향후 1달~2달 되는 구간 동안 저가 분할 매수 전략을 펴자. 특히, 대표 대형 성장주 지수인 나스닥 100을 추종하는 ETF는 지금의 환경에서 매수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 판단한다. 미국 투자 비중은 전체 글로벌 투자 비중의 60% 이상으로 가져가자.

미국 나스닥 100 상승여력 및 대표 ETF
나스닥 100 상승여력: 32.7%
나스닥 100 ETF QQQ (NASDAQ:QQQ) (1배)
QLD (NYSE:QLD) (2배 레버리지)
TQQQ (NASDAQ:TQQQ) (3배 레버리지)
자료: 유안타증권 글로벌 자산배분본부

최신 의견

참치행님 휫자쩜
ㅓ@@
이미 임계치 돌파하고 트리거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보조지표를 맹신하고 꼭대기까지 처묵을려고하니... 답도 없다 이러니 고릴라보다 못한수준이라하지
살아있냐?? 많이배워라 이참에
예측이 적중했음. 킹정 !
이 무지성롱은 오를때만 기어오고 내릴땐 잠수타는게 나스닥선물도박꾼들이랑 다를바가없네
이정도면 잘맞췄는데? 지금 급락이 꼭 러시아 때문만은 아닐테고 1~2달 내에 조정 받는다고 한거 맞았고. 이 양반 관점대로라면 지금이 매수 기회라는 뜻이고 앞으로 1~2년 크게 한탕묵고 나서 대세하락장 오기전에 튀라는 뜻인디. 알아묵는사람은 묵묵 하는거고. 참고로 난 오늘 새벽 TQQQ 52달러에 1300개 매수함.
역사적 고점 그리고 트리거... 이거면 충분 뭔 씨잘대기없는 지표니 뭐니... 그딴거 그냥 참고자료일뿐 이게 바로 전문가적 무능이지 정작 중요한건 안보고 답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맨인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도 전쟁이슈가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겠지
2월까지 강세장이라 한 사람임, 주식시장에 존문가는 없다
ㅌㅌㅌㅌㅌ 튀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갓냐
키포인트 ♤아직시장은 괜춘하다 선진국만 ^^☆버블을 즐기고 대하락장을 대비해라♧쇼핑할땐 선진국이 먼져회복되니 성장주를 줍줍해라
형 뿐이야~♡
항상 잘 보고 있고, 엄청 참고하고 있어요
백데이터라도 좀 보고 댓글을 싸질러라좀 ㅎ
곧 Peak를 보고 떨어질 것이라는 의견이시군요. 질문있습니다. 실질 GDP = 명목 GDP(6%) - 물가상승률 (임금상승률6%) 1. 물가상승률이 곧 떨어져 실질 GDP가 올라갈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Peak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는 것인지요? 만약 예를들어 내년에 명목 GDP가 2%로 떨어지고 물가상승률이 4-5% 유지하면 Peak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이 안될 수도 있는가요? 2. FED가 금리를 2% 올린 후 30% 대세 하락장 시작이라는 것이 왜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씽크빅 선생님한테 물어봐라
넌 안궁금하니?
이런분석은 대학 거시경제학 공부할때 배우는 이론이고 현실 실전파이터는 이거랑 관계가 없음
금리 2%상승에 30%이상 하락누구 머리에서 나온거나
이런 환경이라면, 향후 미국의 명목 GDP 성장률은 6% 이상의 성장을 보일 확률이 높아 보인다. 현재 임금상승률이 6% 수준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개인적으로는 글로벌 증시는 거품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판단된다.이부분 이해되시는분 있으신가요
제가 이해하는 범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GDP의 개념으로는 명목과 실질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명목은 인플레이션이 반영된 gdp 로서 물가변동에 따른 착시현상이 있습니다. 위의 물가변동을 뺀 gdp 를 실질gdp 라고 합니다.문제는 명목 gdp만큼 임금상승도 동일하게증가되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gdp 상승은 없다고 봐야합니다. 왜냐하면 물가상승 이상으로 임금이 상승해야만 유의적으로 국내총생산이 증가하는데 동일하게 증가함에 따라 해당 물가상승률이 거품이 형성되어 있다고 보아야합니다.
제가 이해하는 범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GDP의 개념으로는 명목과 실질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명목은 인플레이션이 반영된 gdp 로서 물가변동에 따른 착시현상이 있습니다. 위의 물가변동을 뺀 gdp 를 실질gdp 라고 합니다.문제는 명목 gdp만큼 임금상승도 동일하게증가되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gdp 상승은 없다고 봐야합니다. 왜냐하면 물가상승 이상으로 임금이 상승해야만 유의적으로 국내총생산이 증가하는데 동일하게 증가함에 따라 해당 물가상승률이 거품이 형성되어 있다고 보아야합니다.
 물가 상승이 임금 상승률만큼 반영되는 건 아니죠. 물가는 말그대로 소비자 물가를 반영하는 것이고요. 소비자 물가를 올리는데 임금 상승과 같은 수요측 변수가 영향을 끼치는 것 뿐이죠. 원자재 값 급등과 글로벌 병목현상과 같은 공급측 사이드에서 불러온 물가상승 요소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이런 환경이라면, 향후 미국의 명목 GDP 성장률은 6% 이상의 성장을 보일 확률이 높아 보인다. 현재 임금상승률이 6% 수준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개인적으로는 글로벌 증시는 거품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판단된다.이부분 이해되시는분 있으신가요
감사합니다
매수 기회를 줄지 모르겠습니다 연준회의 이후에 다시 상승랠리 cpi가 피크아웃기대감이겠죠 ㅎ 말씀대로 1월 cpi는 에너지값이 하향안정화 반영하여 꾀 낮아질게 예상되오니 감사함으로 주저리 써보네요 ㅋ
항상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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