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에서 매일 정오 12시-1시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 주식 시장의 오전장 분위기를 살펴보고, 오후장 전략을 세워보는 『증시 하프타임』 11월 16일 주요 내용입니다.
이날 와우넷 유호성 파트너는 제이씨현시스템 (KQ:033320)을 주목했다. 제이씨현시스템의 사업 구조를 보면 컴퓨터 및 컴퓨터 관련 제품, 카 인포테인먼트 제품, 보안 및 네트워크장비 판매업 및 인터넷 서비스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NFT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디비전 네트워크의 상장사 중 유일한 협력사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 오픈한 디비전 네트워크는 20개의 메타 시티를 오픈하며 메타버스와 NFT에 대한 성장성이 기대되고 있다. 주가는 16일 3시 5분에 기록한 7,190원 기준으로 한 달 사이 16.16% 상승세를 그렸다.
이날 와우넷 신현식 파트너는 셀리드 (KQ:299660)를 주목했다. 12일 공시에 따르면 셀리드는 코로나19 예방 백신 AdCLD-CoV19-1의 임상시험 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 제2b/3상 임상시험은 만 18세 이상의 자원자에게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며 제2b상은 125명을 대상으로, 3상은 4100명을 대상으로 고려대 구로병원 외 4개 기관, 해외 기관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가는 16일 3시 5분에 기록한 61,900원 기준으로 한 주간 -11.32%, 연초 대비 52.09%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