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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주목한 국내 주식: 테크윙, 엔피씨 / 증시 하프타임

입력: 2021- 11- 15- 오후 04:20
수정: 2020- 09- 02- 오후 03:05

한국경제TV에서 매일 정오 12시-1시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 주식 시장의 오전장 분위기를 살펴보고, 오후장 전략을 세워보는 『증시 하프타임』 11월 15일 주요 내용입니다.



이날 유안타증권 여의도영업부 송태현 과장은 테크윙(KQ:089030)을 주목했다. 테크윙의 3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 659억1300만 원, 영업이익 107억3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7% 감소했다. 그러나 테크윙은 반도체 핸들러 및 후공정 부품 제조·판매 업체로 메모리 부문에서는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 키옥시아, 웨스턴디지털과 비메모리 부문에서는 글로벌 OSAT 업체들을 주요 고객으로 하고 있는만큼 향후 긍정적인 전망이 기대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SSD(eSSD)와 DDR5 수요 급증, 비메모리 공급 부족에 따른 OSAT 업체들의 투자 증가 등으로 성장세를 예고하고 있기에 주가는 15일장 마감가 20,900원 기준으로 한 달 사이 6.09% 상승했다.



이날 주식창 김동엽 고수는 1960~70년대 국내 최초 플라스틱 바가지를 출시해 ‘내쇼날푸라스틱’으로 잘 알려진 엔피씨(KS:004250)를 주목했다. 엔피씨는 플라스틱 바가지 와에도 친환경 재생 팰릿시장을 2005년 국내 처음 개척했다. 전체 판매 물량의 76%인 1000만 개가 재생 팰릿으로, 전국에서 수집한 연간 8만t의 폐플라스틱을 녹여 만드는 것이다. 엔피씨의 실적을 살펴보면 지난해 영업이익은 209억1485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늘었다. 매출액은 5% 줄어든 4313억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32% 늘어난 189억원으로 집계된바 있다. 최근 해양수산부는 국내 5500만 개 양식장 부표 가운데 72%인 3900만 개에 달하는 스티로폼 부표를 대체할 것으로 예고했다. 이에 따라 엔피씨가 개발한 친환경 부표가 올해 시범사업을 거쳐 내년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삼성·현대차·SK·LG 등 4대 그룹이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활성화를 위해 배터리 동맹을 맺었다는 소식에 폐배터리 관련 특허를 취득한 엔피씨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는 15일 마감가 6,530원 기준으로 한 주간 10.3%, 연초 대비 99.0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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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4인베스트먼트 이경락 대표는 반도체 업종에 대해 올해 수출이 10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시스템 반도체 수출 비중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DDR5 도입 및 본격적인 5G 보급으로 하반기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을 주시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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