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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투자 일지 - 조금씩 방향을 틀 수 있는 연준의 테이퍼링 정책

입력: 2021- 08- 23- 오전 09:18

델타 변이 확산이 연준의 테이퍼링 속도가 조정될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위축됐던 투자심리가 다소 누그러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전에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는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델타 변이가 수요를 둔화시키고 GDP 성장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경우 빠른 테이퍼링을 요청한 의견을 조정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가장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델타 바이러스의 경로"라며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까지 델타 변이를 자세히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카플란 총재는 앞서 경제가 예상대로 전개된다면 9월에 테이퍼링 계획을 발표하고, 10월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델타 변이가 아무렇지 않을 것이라는 이들의 말을 뒤로하고 댈러스 연은 총재는 "델타 변이 때문에 빠른 테이퍼링 조정할 수도"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금요일 미국 시장은 이러한 연준 의원의 반응에 힘입어 반등을 했습니다.

연준은 끝판왕이죠. 그를 추종하는 월가는 팔로워죠. 끝판왕이 두려워하고 이제야 움츠리는데 팔로워들인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말을 쫓는 것은 투자의 있어서 썩은 동아줄을 짚은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 월가 전문가들이 델타 변이가 아무렇지 않을 것이라는 이들의 말을 그냥 그대로 카피하고 글을 쓰고 투자에 임하면 당연히 성과가 좋을 리가 없습니다. 연준 의원 중에서도 가장 강경파, 무려 10월 테이퍼링 시작을 외쳤던 이가 이렇게 이야기할 정도니 말 다했죠.

아직도 델타가 우습게 보인다면 시장 파악을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니면 연은 총재보다 더 시장을 꿰뚫게 보는 초능력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디서 9월은 원래 주식시장은 하락하는 횟수가 잦다...라고 하면 그게 어디 전문가가 할 소리일까요? 그런 사람한테 내 돈을 맡길 수는 없을 겁니다. 그걸 안다면 진작에 현금화를 했어야 했지요. 독투는 가을시장을 종잡기 힘들기 때문에 지난 7월경부터 현금 비중을 이야기를 드려왔습니다.

연준은 늘 보면 전체적으로 우세한 의견의 일치가 있다가도 합의의 전환이 필요하면 제일 먼저 한 명이 총대를 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점점 동의하는 앵무새 의원들이 많아지죠. 금요일 카플란 총재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이에 동조하는 의원들이 늘어나겠죠. 인플레이션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준은 현재 인플레이션을 눌러야 합니다만 현재 가용할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습니다. 금리인상은 어불성설이고 그나마 테이퍼링이 만만한데 시점을 보고 있는지만 쉽지 않죠. 그러면 할 수 있는 것은 립서비스입니다. 아직까지도 연준 의원들은 물가가 비싸다고 합니다. 시장에 겁을 줘야죠. 그리고 테이퍼링을 빨리 하겠다는 이야기를 흘립니다. 사실 논의는 미리부터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연준은 얼마든지 말을 바꾸거든요. 아무튼 이러한 립서비스로 시장의 인플레이션 기대심리에 찬물을 끼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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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로 인한 조정은 기존대로 -3%~-8% 정도로 봅니다. 그러나 대장주 중에 하나인 아마존(NASDAQ:AMZN)은 고점 대비 -14% 정도 빠졌습니다. 이런 종목들을 사라고 조정이 있는 것입니다. 시장 지수가 1% 빠지면 개별종목은 2~4배는 더 빠집니다. 시장이 10% 빠지면 개별종목은 20~40% 빠지는 것이죠.

델타 변이가 근본적으로 확산이 된 이유를 분석해보겠습니다. 지난 6월쯤부터 미국의 절반에 해당하는 주들이 실업급여 보조를 종료했습니다. 7월부터는 이들이 직장으로 돌아가면서 경제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실업률 하락이 델타 변이와도 연결이 되는 부분입니다. 표를 보시면 7월부터 확진자가 급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

도표를 보시면 확진자 증가 추이가 보입니다. 물론 확진자라는 것이 리니어 하게 쉬지 않고 계속 올라가는 것은 아니죠. 잠시 주춤할 수 있는데 이는 측정 횟수나 통계적인 한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가운데 동그라미 친 부분을 보시죠. 작년 12월 추이인데 동그라미 안에 정체가 되다가 푹 빠졌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저때 저러고 살짝 줄어들었다고 아! 이제 확진자수가 줄기 시작했습니다!!!라고 여기저기서 이야기했다가 다음 달에 30만으로 로켓포를 쏜 것을 알 수 있죠. 작년 11월부터 올해 1월 2월 이렇게 미국이 가장 추운 달이 바로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릴 때였습니다. 현재 잠시 주춤한 상태지만 본격적으로 북반구가 추워지고 학교들이 개학을 시작하며 더 많은 이들이 일터로 향하면 다시 확진자수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백신이 없던 작년 8월 확진자 수(5만 명대)와 현재의 8월 확진자 수(14만 명대)를 보면 거의 3배 수준입니다. 백신을 절반 넘게 맞았어도 이 지경이면 과연 한 겨울 독감 시즌이 돌아오면 이 델타 변이라는 놈은 30만 명을 넘게 찍고 올라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사망자도 올라갈 테고 병상 부족은 더 심각할 것입니다. 한여름인데도 아시아의 확진자가 폭발하는 것을 보면 보통 놈이 아니긴 합니다. 안심하기는 이르죠. 방역망이 느슨하고 국민들의 방역 인식 수준이 떨어지는 미국이라면 정말 무지막지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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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차 접종률

위의 도표를 보시면 1차 접종률은 64% 2차 접종률이 58%다. 미국인들이 백신을 안 맞기 시작한 것이다. 정부에서 아무리 캠페인을 펼쳐도 총 접종률은 70% 넘기 힘들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백신이 남아도는 이유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닌 것이다. 사실 사망률이 워낙 낮기 때문에 괜히 백신을 맞아서 아픈 것보다는 안 맞는 것이 낫다고 보는 것이다. 이번에 19~49세까지 한국에서도 백신예약을 받았는데 70% 정도 수준이었다. 한국에서 중추가 되는 생산가능 인구가 백신을 회피하고 있는 것이다. 델타는 이 부분을 타고 퍼지고 있는 것이다. 변이도 여기에서 나온다.

아시아는 한 여름이었고 국경을 굉장히 강도 높게 막고 있는 데다 마스크에 대한 거부감도 별로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진자 폭증으로 아시아의 공급망들과 항구들의 붕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델타는 소비를 위축시켜 인플레이션도 꺾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요 사이드인 미국 소비도 7월부터 성장세가 꺾이기 시작했죠. 반면에 공급사이드인 공급자 물가도 정체 중인데 유가도 10불 넘게 하락했으며 원자재들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공급 사이드와 수요 사이드가 각각 위축되는데 인플레이션이 지속이 될 수 있을까요? 독투에서는 9월 들어서도 인플레가 꺾이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0월 발표 때 알 수 있겠죠.

삼성의 동남아 MLCC 공장들도 셧다운 되었고 도요타와 폭스바겐 그리고 여러 동남아 공장들이 셧다운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같은 경우는 매일 2천 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나오고 있고 세계 2위의 항구인 중국 닝보항에서는 확진자 속출로 15%에 해당하는 항만이 셧다운 상태로 배들이 진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모르는 어려움도 많을 것입니다.

미국은 워프 스피드라는 작전 계획으로 예전부터 연구를 해오던 mRNA백신 상용화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20조 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자금을 들여 백신을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이 백신을 자국 위주로 풀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이해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백신을 믿지 않았고 결국 남아서 버리는 분량도 상당했습니다. 이 유통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백신이라도 달라고 이머징 국가들은 아우성이었습니다만 미국은 3차 부스터 접종까지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리하여 한국과 같은 국가들과 계약한 백신도 계약위반을 하면서 인도를 연기했습니다. 모더나 사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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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백신이 모자라고 코로나가 창궐한 국가에서는 변이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델타 변이죠. 이 변이가 인도에서 나왔는데 인도에서만 머물렀다면 오케이겠지만 현재 미국 확진자의 90%가 델타 변이입니다. 어느 정도 백신을 나눠 이머징 국가들의 확진자를 미리 막았다면 일어나지 않을 일이었을 겁니다. 원조인 알파 변이가 소멸되는 상황에서 델타 변이라는 감염률 높은 바이러스는 전 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다행히 치명률이 낮지만 경제를 뒤흔들고 있는 것을 동남아에서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아직 연구가 덜 된 람다 변이까지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또 한차례 부스트 샷을 미국이 놓고 이머징을 외면한다면 바이러스가 좋아하는 가을 겨울에 또 다른 변이가 창궐할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참고로 영국에서 시작된 알파, 남아공의 베타, 브라질의 감마는 사라지고 있고 인도의 델타가 지배종으로, 페루의 람다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세계로 확산하는 람다 변이(명)

아래 표를 보시면 델타와 람다 변이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8월과 9월 변이유행국가

테이퍼링으로 인한 충격은 월가에서는 계산 가능의 영역일 수도 있기 때문에 크게 요동하지는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2013년 데이터를 이야기하시는데 적어도 그 당시에 테이퍼링으로 인한 매크로 변화와 금융시장 변화의 백데이터가 있죠. 그것으로 예측을 시도합니다. (사실 2013년도와 지금은 전혀 다릅니다. 이번엔 돈을 정말 짧은 시간에 더 많이 뿌렸고 아직 코로나 영향권에 있죠. 변수가 많습니다. 단순히 돈을 풀었다가 다시 회수한다는 것만 보고 똑같이 시간 걸릴 거라고 생각하면 주식이 참 쉽습니다.)

아무튼 테이퍼링이 백데이터가 있는데 반해 문제는 델타는 그렇지 않은 영역이라는 것입니다. 백데이터가 없습니다. 100년 전 스페인 독감 사례와 결부시키는 것도 코미디입니다. 결국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입니다. 전 세계가 바이러스로 인한 락다운이라는 것도 처음 해봤고 매크로와 시장, 그리고 우리의 일상이 다 무너져 버리고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입니다.

저도 델타 변이가 얼마나 공급망을 누르고 있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에 따라 주식시장은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도요타가 40%의 생산량을 줄일 정도라면 동남아에 있는 생산 공장들과 하청업체들에게도 이미 전방위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작년 9월에도 계절적인 영향으로 하락이 있었지만 풍부한 유동성이 시장을 견인했지만 지금은 그러한 유동성 또한 말라버리고 오히려 회수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죠. 정부와 연준이 모두 돈을 회수하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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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기준금리가 0%입니다. 경기 부양을 하려면 마이나스 금리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그러한 모험을 할리가 없습니다. 유럽의 은행들은 마이너스 금리 도입 후 작살이 났습니다. 현업에 있을 때 마이너스 금리는 정말 뜨거운 감자였습니다. 엔화나 유로 같은 기준 금리가 마이너스인 통화는 전 세계 어느 은행을 넣어도 어디에 둬도 이자를 때렸습니다. 대략 몇십억 어치 정도 주식이나 채권, 선물옵션을 매도하고 자금이 들어오면 대략 몇백만 원씩 담달에 마이나스 이자비용 청구가 떨어져서 그거 없애려고 눈을 쌍심지를 켜곤 했습니다. 아무튼 미국은 금융으로 벌어먹고 삽니다. 돈에 마이너스 이자를 때려버리면 사람들은 누가 은행에 돈을 넣을까요? 은행에 돈을 넣으면 보관료를 물으라고 하니 말입니다. 그럼 은행에 돈이 안 들어오면 은행은 대출해줄 돈이 없어 예대마진 장사를 못하죠. 곧 전통적인 은행 시스템의 로직이 깨지는 거죠. 이쯤 되면 은행주를 사랑하는 버핏도 은행주를 팔겠죠.(여기서 돈을 은행에 넣으면 이자를 주는 것이 아니라 마이나스 이자를 때리는 이유는 돈을 은행에 묵혀두지 말고 투자나 소비를 하여 돌게 만들려고 하는 극약처방입니다. 경제가 좀비 상태인 일본이 먼저 시작했고 유럽이 몇 년 후에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기준금리가 0%이고 더 내릴 수 없는 상황에서 경제가 하향하면 양적완화 유지나 추가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막다른 골목에 있는 것이죠. 작년부터 독투는 연준이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고 MMT와 마이나스 금리 시대의 도래를 이야기했고 그 시점을 수년 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명목상으로는 아직 0%의 기준금리이지만 물가 높아 곧 이미 마이나스 금리 상태나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 바이든 정부는 매월 국민들에게 돈을 주는 것을 확정 지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름 아닌 MMT입니다. 공화당은 100% 반대하겠지만 민주당이 선거에서 애써 얻은 의석을 빼앗길 수 있기 때문에 내년 중간 선거 전에 마무리 지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MMT가 먼저 오고 그다음이 마이너스 금리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미 미국은 부분적인 MMT 상태입니다. 미국민들은 지난 1년 반 동안 정말 나라에서 주는 돈을 잘 받아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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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퍼링이 미뤄진다는 것은 주식시장에서는 환호할 일입니다. 그러나 금요일 반등은 약했습니다. 정말 얼마나 변이가 공급망과 소비를 망칠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방역당국은 계속 경고해왔고 이제 월가도 뒤늦게나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골드막 삭스는 이번 3분기 미국의 GDP 성장을 9%대에서 무려 5%대로 추정치를 하향했습니다. 심각하게 보고 있는 것입니다.

 

최신 의견

결국 지수가 계속 상승할려면 경기가 계속 나쁘기를 바라야겠군요ㅠㅠㅠ
애초에 회의록 읽어보면 파월은 똑같은 말 반복인데, 시장만 Maniac처럼 끓었다 식었다 하는거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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