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투자에 대한 편견을 깨고, 명쾌한 투자 가이드를 제시하는 프로그램, SBS CNBC 필살기-해외 투자.
이번에 소개 해드릴 기업은 스냅 (NYSE:SNAP)입니다.
[주요 내용]
- 스냅 (NYSE:SNAP), 사진과 동영상 공유에 특화된 '자기 파괴' 매신저
- 자기파괴 메시지 : 메시지를 보낼 때 5초로 맞추면 상대방이 확인한 뒤 5초 후에 메시지 자동 삭제
- 스냅 창업 후 2년 후 페이스북 (NASDAQ:FB)의 10억 달러 제안 거절
- 스냅, 단순 메신저가 아닌 콘텐츠 테크 기업으로 발전
- 이벤트 참여자가 제각각 영상을 업로드하면 스냅챗 큐레이터가 편집해주는 라이브 스토리, 뉴스 유통 서비스인 디스커버, NBC BBC등과 오리지널 비디오 콘텐츠 서비스 제공
- 미국 Z 세대 절반 이상, 스냅챗의 오리지널 비디오 콘텐츠 시청
- 스냅챗 DAU 2억 2900만명(이중 1억 7천만명 스냅의 AR기능 사용)
- 스냅의 오리지널 시리즈 라인업
① 카메라 키트 : 스냅챗은 앱이 아닌 카메라임을 자처
② 로컬 렌즈 : 실제 랜드마크나 도시들에 AR 그래픽을 입혀 영상 촬영 가능
③ 스캔 : 카메라 고정 후 사물 인식 후 음성명령 가능
④ 미니 : 외부 개발자들이 스냅챗 컨버세이션에 응용 프로그램 삽입 지원
- 스냅, 2017년 3월 주당 17달러 공모가로 기업공개
- 첫 거래에서 25달러로 주가 급등
- 2018년 말 스냅 주가 5달러 이하로 하락
- 2020년 3월 주식시장 붕괴 당시 저점 → 10월 중순 이후 주가가 급격히
- 스냅의 다양한 기술혁신과 협력 관계 구축이 높은 매출 증가세를 가져올 것이란 낙관 기대
- 스냅 CEO 에반슈피겔, 2017년 5월 미란다커와 결혼
- 스냅, 영업이익 적자에도 2019년 중반을 고비로 개선 중
- 스냅, 매출 6.79억 달러… 예상치 5.59억 달러
- 스냅, 4분기 매출 전년比 +47~50%↑
- 2021년 사상 첫 연간 이익 흑자전환 기대
- 스냅 목표주가 최저 $24, 최고 $70, 평균 $43.75
- 모건스탠리, 스냅 '중립의견' 및 목표주가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