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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글로벌 증시는 거품이 아님 - 2021년 주식 투자, 차익실현 시기는 아직

입력: 2021- 01- 11- 오전 08:56
K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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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글로벌 증시 큰 폭 상승, 하지만, 이는 거품이 아니라 판단!
올해 들어 미국 증시는 첫 주 상승추세를 보였다. 첫날 큰 폭의 하락을 하기도 했던 미 증시는 주 후반 반등에 성공하며, 나스닥과 중소형주의 상승이 가장 두드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 미국 투자에 있어서 2개 지수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있고, 이에 대한 의견의 변화는 없다. 가장 상승여력이 높아 보이는 지수가 러셀 2000 중소형 주 지수이고, 그 다음이 나스닥 100 지수이다. 실제 지난 1주 동안 러셀2000 지수가 5.75%로 가장 큰 폭 상승을 보였고, 나스닥이 2.43%로 그 다음의 상승 폭을 보였다. 지난 1달간의 수치를 봐도 중소형주 지수가 8.62% 상승, 나스닥이 6.42% 상승으로 이 2개 지수의 수익률이 돋보이게 좋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1주일의 한국 증시의 상승은 더욱더 두드러졌다. 지난 1주일 코스피는 9.7%나 급등, 코스피 200 대형주는 16.4%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닥의 상승이 2%로 가장 저조했다. 한국 증시와 글로벌 증시가 지난주 급등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시장이 너무 빠르게 올라간다는 우려를 한다. 과열이라 생각하시는 의견들을 상당히 많이 보게 된다. 특히, 한국 증시, 코스피의 상승이 전 세계 증시에서 가장 크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주식 시장의 추가 상승을 두려워하는 말씀을 하신다. 하지만, 수급을 보고 펀더멘털을 보면, 실질적으로는 지금 상승이 개인적으로는 과열이라 판단되지 않는다. 한국의 고객 예탁금은 69조원 이상으로서 향후 100조에 도달할 가능성까지 예측되고 있다.

유동성으로 들여다본 미국, 한국 증시, 아직 추가 큰 폭 상승 충분히 가능!
한국 증시를 끌어올리는 힘 중 고객예탁금의 증가를 말한다면, 미국 증시로서는 유동성 증가율, M1, M2 증가율, 그리고, 미연준의 대차대조표 증가를 보고 미국 유동성, 미 증시를 끌어올리는 힘을 논할 수 있다. 아직은 유동성이 너무나 풍부한 상황으로서 고점이라 논하기 어렵다. 유동성 지표인 M1 증가율, M2 증가율을 보면 지난주 고점 대비 하락하기는 했지만, 아직도 M1 증가율 64.6%, M2 증가율 24.4%로서 여전히 역대 최고 수준의 유동성을 보이고 있다. 미 연준의 대차대조표는 지난주 7.33조 달러를 기록했다. 여전히 풍부한 유동성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M2/시총 수치로서 시장의 고점을 판단하면, 올해 S&P500은 8.6% 상승여력, 즉, 4,155포인트까지의 상승, 나스닥도 8.6%의 상승여력, 즉, 14,341 포인트까지 상승은 당연해 보인다. 또한, 장기적으로 보면, 나스닥은 2만포인트 돌파, S&P500은 4,800 포인트 도달 가능하다 나타난다. 따라서, 여전히 유동성 지표로만 보면, 미국 증시의 상승은 지속 진행형이라 판단된다. 사실 거품이 만들어진다면, 향후 나스닥이 55% 이상, S&P가 25% 가까이 상승 가능한 수치가 나타난다. 이런 수치에 도달한다고 결론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유동성이 풍부하다는 얘기다. 한국의 유동성 추이를 보면, M1 증가율이 27.8%, M2 증가율은 9.7%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다. 그만큼, 유동성 지표로 본 한국 증시는 과거 2007~8년 이후 가장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확대되어도 이상이 없는 유동성 구간으로 판단한다. 
유동성

펀더멘털로 들여다본 미국 증시, 한국 증시, 아직 펀더멘털로 추가 상승여력 충분 
2021년으로 넘어가면서, 미국, 한국 증시를 포함, 글로벌 증시의 상승여력이 크게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2020년의 실적이 반영이 되고, 올해 경기회복이 반영되면서 나타난 변화일 것이다. 미국 증시의 현 시점에서의 상승여력을 보자. 낮은 순위부터 높은 순위로 보면 다음과 같다. 미국 S&P 500  미국한국


미국, 한국 증시를 6-센스 모델로 보면, 현시점은 미국, 한국을 지속 적극 투자해야 할 때
우리는 6-센스 모델을 국가별로 들여다본다. 향후 미국 증시의 방향성이 상당히 중요한 것을 감안할 때 지금 6-센스 모델을 돌려보는 것이 중요하다. 전체적인 미국 점수는 아직도 매수로 나타난다. +3.5점으로서 매수 전략을 펴야 한다는 결과가 나온다. 따라서, 지금은 미국을 비롯, 전체 글로벌 증시 매도를 해야 하는 시기가 아니라 판단된다.

6-Sense Model 미국 점수 – 매수
1. 밸류에이션 (Valuation) +0.0
2. 이익모멘텀 (Earnings Momentum) +1.0
3. 유동성 (Liquidity) +1.0
4. 경기 선행지표 (Leading Indicator) +0.5
5. 주식 선호도 (Sentiment) +0.0
6. 정책 환경 (Policy Environment) +1.0
총점 (매수) +3.5

한국을 6-센스로 들여다보면, 그 매력도가 미국보다 더 좋게 나타난다. 사실, 한국 증시가 최근 크게 급등을 했지만, 6-센스의 최종 점수는 지난 몇 년 만에 가장 높은 점수 +5.0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지금 한국을 매도하는 타이밍은 전혀 아니라 판단한다.

6-Sense Model 한국 점수 – 적극 매수
1. 밸류에이션 (Valuation) +1.0
2. 이익모멘텀 (Earnings Momentum) +1.0
3. 유동성 (Liquidity) +1.0
4. 경기선행지표 (Leading Indicator) +1.0
5. 주식 선호도 (Sentiment) +0.5
6. 정책 환경 (Policy Environment) +0.5 총점 (매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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